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この街はまた一つ二人の季節運んできた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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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코노 마치와 마타 히토츠 후타리노 키세츠 하콘데 키타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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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거리는 또 우리에게 하나의 계절을 가져 왔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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靜かに足元見れば長い今年の月日の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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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시즈카니 아시모토 미레바 나가이 코토시노 츠키히노 아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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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용히 발밑을 보면, 긴 올해의 세월의 흔적이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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言葉より早くこぼれていく笑顔が一番好きなの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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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코토바요리 하야쿠 코보레테 유쿠 에가오가 이치방 스키나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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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보다도 빨리 흘러 넘치는 웃는 얼굴이 제일 좋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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冷たい風はまるで私をさびしがりやにさせ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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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츠메타이 카제와 마루데 와타시오 사비시가리야니 사세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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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가운 바람은 마치 나를 쓸쓸함을 잘 느끼는 사람으로 만드는 것 같아요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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淚色してる冬空の星よ どうか願いかなえ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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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나미다이로시테루 후유조라노 호시요 도-카 네가이 카나에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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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빛을 한 겨울 하늘의 별이여! 부디 소원을 이뤄주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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氣まぐれな時間 動くことも忘れて 離れたくないか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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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키마구레나 지캉 우고쿠 코토모 와스레테 하나레타쿠나이카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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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덕스러운 시간에 움직이는 것도 잊고 멀어지기 싫으니까요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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世界の片隅にある誰も知らない魔法をかけた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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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세카이노 카타스미니 아루 다레모 시라나이 마호-오 카케타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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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의 구석에 있는, 아무도 모르는 마법을 걸고 싶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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明日まで降る雪の音をずっと二人で聞けるように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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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시타마데 후루 유키노 오토오 즛토 후타리데 키케루요-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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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까지 눈 내리는 소리를 계속 우리 둘이서 들을 수 있도록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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ちぎれた雲差しこむ光が優しい木漏れ日になった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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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치기레타 쿠모 사시코무 히카리가 야사시- 코모레비니 낫타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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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각난 구름 사이로 비치는 빛이 포근한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빛처럼 되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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窓邊に竝べたあの日の寫眞 思い出あふれてき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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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마도베니 나라베타 아노 히노 샤싱 오모이데 아후레테 키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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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가에 늘어놓은 그 날의 사진, 추억이 흘러넘쳐요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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別れ話を本氣にしないで 余計な意地はったの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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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와카레바나시오 홍키니 시나이데 요케-나 이지 핫타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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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별 얘기를 진심으로 받아들이지 말아요, 쓸데없는 고집을 부린거에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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上手に言いたい噓がつけないいつも あなたが好きだか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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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죠-즈니 이이타이 우소가 츠케나이 이츠모 아나타가 스키다카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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능숙하게 말하고 싶어요, 거짓말을 할 수 없어요, 언제나 그대가 좋기에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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一番特別な戀だからきっと臆病になって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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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이치방 토쿠베츠나 코이다카라 킷토 오쿠뵤-니 낫테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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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일 특별한 사랑이기에, 분명히 겁쟁이가 되어 있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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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なたの優しさにひきこまれこのまま白い夢見る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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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나타노 야사시사니 히키코마레 코노마마 시로이 유메 미루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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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의 다정함에 이끌려서, 이대로 하얀 꿈을 꿀거에요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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繰り出した街はひときわオレンジ色に染められてい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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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쿠리다시타 마치와 히토키와 오렌지이로니 소메라레테 유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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떼지어 나가는 거리는 더욱 더 오렌지빛으로 물들어 가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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赤色のサンタクロ-ス 二人のもともうすぐ來る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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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카이로노 산타크로-스 후타리노 모토 모- 스구 쿠루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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빨간색 산타클로스가 우리 둘이 있는 곳으로 곧 올거에요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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覺えていないよね 最初に出逢った一年前のこ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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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오보에테 이나이요네 사이쇼니 데앗타 이치넨마에노 코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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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만났던 1년전 일을 기억하고 있지 않군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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今と同じように少し寒い夜だった 12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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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이마토 오나지요-니 스코시 사무이 요루닷타 쥬-니가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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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처럼 조금 추운 밤이었던 12월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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空からほら舞い降りたかけがえのない贈り物この手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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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소라카라 호라 마이오리타 카케가에노 나이 오쿠리모노 코노 테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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봐요! 하늘에서 춤추며 내려오는, 둘도 없이 소중한 선물을 이 손에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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はじめてつくるぬくもり來年もあなたに屆けた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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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하지메테 츠쿠루 누쿠모리 라이넴모 아나타니 토도케타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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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으로 만드는 따스함, 내년도 그대에게 전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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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ecemb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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