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 とおく ちかく なきかわす とりたちが
| 토오쿠 치카쿠 나키카와스 도리다찌가
| 멀리서, 가까이서, 울어대는 새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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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めざめの あさを つげている
| 메자메노 아사오 쯔게테이루
| 눈을 뜨는 아침을 고하고 있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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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おもい とびらを あけはなつ ときが きた
| 오모이 도비라오 아케하나쯔 도키가 키타
| 무거운 문을 활짝 열 때가 왔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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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いくどとなく くりかえす
| 이쿠도토나쿠 쿠리가에스
| 수없이 되풀이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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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たましいの せんりつに
| 다마시이노 센리쯔니
| 영혼의 선율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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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かたむける こころも なく
| 카따무케루 코코로모 나쿠
| 귀기울일 마음도 없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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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さまよっている
| 사마욧데이루
| 정처없이 떠돌고있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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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なんどとなく おとずれる
| 난도토나쿠 오토즈레루
| 끝없이 찾아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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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きのうと あすの あいだ
| 키노우토 아스노 아이다
| 어제와 내일의 사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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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きょうと いう ひ おきざりに
| 쿄우토 이우 히 오키자리니
| 오늘이라는 날을 남겨둔채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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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みらいに ないてる
| 미라이니 나이테루
| 내일에 울고있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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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あいが ない ヤツほど あいを かたって
| 아이가 나이 야쯔호도 아이오 카탓테
| 사랑이 없는 녀석일수록 사랑을 얘기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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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やさしく ほほえんで ほえてる
| 야사시쿠 호호엔데 호에테루
| 상냥하게 미소지으며 앙앙거리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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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せいぎを かざして ひとを つれている
| 세이기오 카사시케 히도오 쯔레테이루
| 정의를 가장하여 사람들을 현혹하고 있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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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きづかずに
| 키즈카즈니
| 알게모르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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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いまを いきるのに おおすぎるわ
| 이마오 이키루노니 오오스기루와
| 지금을 사는데엔 너무도 많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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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みちを まどわす ざつおん
| 미찌오 마도와스 자쯔온
| 길을 어지럽히는 잡음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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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やさしさの なかに ある わな
| 야가시사노 나카니 아루 와나
| 상냥함속에 있는 함정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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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ぬけださなくっちゃ
| 누케다사나쿳쨔
| 빠져나가야만 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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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じぶんの なかに ある ほんとうの
| 지분노 나카니 아루 혼또노
| 자신 속에 있는 진정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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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こたえと むかいあえなら
| 코따에또 무까이아에나라
| 대답과 마주보게 된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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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すこしずつ かわってゆく
| 스코시즈쯔 카왓떼유쿠
| 조금씩 변해갈꺼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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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これからの わたし
| 코래카라노 와따시
| 앞으로의 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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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いま とどかない ことばを
| 이마 토도까나이 코또바오
| 지금은 전해지지않는 말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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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あきらめて つぐんでも
| 아키라메떼 쯔군데모
| 단념하고 입을 다물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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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うまれた おもい きえずに
| 우마레따 오모이 키에즈니
| 싹튼 기억은 사라지지 않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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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やみに とけてく
| 야미니 토케데꾸
| 어둠속으로 녹아가고 있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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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ゆめを えがく ことすらも
| 유메오 에가쿠 고또스라모
| 꿈을 그리는 것 조차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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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シュ－ルに かたづけられ
| 슈-루니 카따주케라레
| 초현실에 밀려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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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ぜつぼうと きょぜつの なか
| 제쯔부또 쿄제쯔노 나카
| 절망과 거부 속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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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ふかく ないてる
| 후카쿠 나이떼루
| 서럽게 울고있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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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ゆめが ない ヤツほど げんじつに よって
| 유메가 나이 야쯔호도 겐지니 욧떼
| 꿈이 없는 녀석일수록 현실에 취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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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したりがおで よってくるよ
| 시따리가오데 욧떼쿠루요
| 의기양양한 얼굴로 다가오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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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ぶつかる ことも きずつく ことも
| 부쯔카루 고또모 키즈쯔쿠 고또모
| 부딪히는 것도 상처입는 것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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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じょうずに さけて
| 죠오즈니 사케떼
| 능숙하게 피하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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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うまく いきるより むきようでも
| 우마쿠 이키루요리 무키요오데모
| 적당히 사는것 보다 서투르더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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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わたしらしく あるきたい
| 와따시라시꾸 아루키따이
| 나답게 살아가고 싶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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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つめたさの なかに ある あい
| 쯔메따사노 나카니 아루 아이
| 차가움 속에 있는 사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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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かんじとれたなら
| 칸지또레따나라
| 감지했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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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とまったままの はぐるまが また
| 도맛따마마노 하꾸루마가 마따
| 멈추어있던 톱니바뀌가 다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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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ゆっくると ときを きざむ
| 윳꾸루또 도키오 키자무
| 천천히 시간을 새겨갈거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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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もとめてた じぶんの ばしょ
| 노또메떼다 지분노 바쇼
| 추구해왔던 자신의 장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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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かならず みつかる
| 카나라즈 미쯔까루
| 반드시 찾을거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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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ゆめが ない ヤツほど げんじつに よって
| 유메가 나이 야쯔호도 겐지쯔니 욧떼
| 꿈이 없는 녀석일수록 현실에 취해서
|
| したりがおで よってくるよ
| 시따리가오데 욧떼쿠루요
| 의기양양한 얼굴로 다가오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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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ぶつかる ことも きずつく ことも
| 부쯔카루 코또모 키즈쯔쿠 코또모
| 부딪히는 것도 상처입는 것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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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じょうずに さけて
| 죠오즈니 사케떼
| 능숙하게 피하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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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うまく いきるよりむきようでも
| 우마꾸 이키루요리무키요오데모
| 적당히 사는것 보다 서투르더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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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わたしらしく あるきたい
| 와따시라시쿠 아루키따이
| 나답게 살아가고 싶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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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つめたさの なかに ある あい
| 쯔메따사노 나까니 아루 아이
| 차가움 속에 있는 사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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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かんじとれたなら
| 칸지또레따나라
| 감지했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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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とまったままの はぐるまが また
| 코맛타마마노 하구루마가 마따
| 멈추어있던 톱니바뀌가 다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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