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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희미한 미래를 바라보며 쓸쓸히 원망하며 현실들을 후회하게 되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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희미한 과거에 기쁜일들 외로이 고마움과 소중함을 되새기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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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변해버린 적막한 이곳에 나에게 주어진 외로움만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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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AT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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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황하며 두려움에 휩싸인 사람들 세상은 어두워져 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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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어디로 가야하고 또 세상은 어디로 가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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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무력한 우리에 현실속에서 실망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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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책임한 사람들에게서 후회를 느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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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에게 밀려온 커다란 일에 나홀로 난 할일이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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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고싶은 일들도 그렇게 서있네 인류에 마지막 날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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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딜가나 나약한 사람에 모습은 내가 생각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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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생각한 미래는 이런것이 아니야 이렇게 변해버린 적막한 곳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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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HORUS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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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바짝 다가온 인류에 마지막을 노래하고 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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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에게 주어졌던 권위와 의무 그밖에 모든것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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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애원했었던 평화 자유는 사라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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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기와 도전속에 허무한 나에 나에 모습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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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 이토록 많은 시련 감당할 수 없는 어려운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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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려움에 가득찬 눈동자 이렇게 변해버린 이곳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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붉은 태양도 맑은 하늘도 그저 지나간 과거에 평범했던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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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우리는 새로운 새로운 삶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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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것이 모두 단지 겁먹은 꿈에 지나지 않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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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바짝 다가온 인류에 마지막을 노래하고 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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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에게 주어졌던 권위와 의무 그밖에 모든것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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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애원했었던 평화 자유는 사라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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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기와 도전속에 허무한 나에 나에 모습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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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후의 날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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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크래쉬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