微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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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네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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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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詞/ マ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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曲/ 御恵明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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沈む夕陽と伸びた影に追われて 次に逢う約束 切り出すのが怖かっ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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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즈무유-히또노비따카게니오와레떼 츠기니아우야쿠소쿠 키리다스노가코와캇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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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는 저녁 해와 길어진 그림자에 쫓겨 다음에 만날 약속 이야기를 꺼내는 게 무서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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君と僕をさらって8時のバスは 「ずいぶん遠いとこまで来たね。」って少し笑っ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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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미또보쿠오사랏떼하치지노바스와 즈이분토오이토코마데키따넷떼스코시와랏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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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와 나를 태우고 8시 버스는 "꽤 먼 곳까지 왔네" 라며 조금 웃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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夢中で混ぜ合って 溶け合った 青と春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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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츄-데마제앗떼 토케앗따 아오또하루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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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신없이 서로 섞이고 녹아서 하나된 청춘이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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開いたアルバムから ゆっくりと ゆっくりと 次のページ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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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라이따아루바무카라 육쿠리또 육쿠리또 츠기노페-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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펼친 앨범에서 천천히 천천히 다음 페이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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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りがとう ありきたりなこの言葉で 済ませたくないけ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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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리가또- 아리키따리나코노코토바데 스마세따쿠나이케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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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마워 평범한 이런 말로 끝내고 싶지 않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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ここから歌にすれば 枯れるまでは 僕の意味だか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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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코카라우타니스레바 카레루마데와 보쿠노이미다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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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부터 노래로 하면 시들 때까지는 내 의미이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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届いた手紙の封を初めて切った あの日の喜び逃がさぬように 閉じ込め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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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도이따테가미노후-오하지메떼킷따 아노히노요로코비니가사누요-니 토지코메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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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착한 편지봉추를 처음으로 뜯었어 그 날의 기쁨을 놓치지 않도록 담아두고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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嘘や 争い 期待 迷いとか疲れたな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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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소야 아라소이 키타이 마요이또카츠카레따나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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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짓말이나 싸움 기대 망설임에 지쳤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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ここに帰っておいで 気休めで 一時で 構わない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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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코니카엣떼오이데 키야스메데 히토토키데 카마와나이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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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곳으로 돌아와 위안삼아 한 때라도 상관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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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りがとう 一つ一つ届けるのは 難しくなって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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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리가또- 히토츠히토츠토도케루노와 무즈카시쿠낫떼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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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마워 하나하나 전하는 것은 어려워져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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後ろに続く道を 振り返れば そこに糧があ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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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시로니츠즈쿠미치오 후리카에레바 소코니카테가아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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뒤에 이어진 길을 뒤돌아보면 그곳에 양식이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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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りがとう 離れてても 側にいても 全てのあなた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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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리가또- 하나레떼떼모 소바니이떼모 스베테노아나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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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마워 떨어져 있어도 곁에 있어도 전부인 너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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覚めない微熱はまだ 七色架かった空へ向かって 越えるま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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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메나이비네츠와마다 나나이로카캇따소라에무캇떼 코에루마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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깨지 않는 미열은 아직 일곱 빛깔 무지개가 걸린 하늘을 향해 넘을 때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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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지음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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微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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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シド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