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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haNsAi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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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.k.a. MC haNsAi 난 이미 신과 동등한 관계 나만의 결계 나의 틀 안에 살아 숨쉬는 게 BCR의 미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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뭐래도 내 고집은 거짓 아닌 가식에 찬 사람들을 변화시키려는 마음가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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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진 다 건진 무소유의 가르침을 향해 전진 번진 잉크가 제자리를 못찾았던 과거는 그저 과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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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미래는 밝아 BCR의 품안에 꿈 그것이 안에 존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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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K-dogg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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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세기 모두 들어섰나 이제는 다시 시작한다 지금껏 아무것 express 하지 못했던 우리 영혼 open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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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 서로의 정신이 교감되는 상황 다시 말로 표현하지 못할 만큼 장황 발상의 전환으로 다가선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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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아오며 나의 소신 되로 지켜왔던 나의 라임 영원히 바뀌지 않을 만큼 견고해진 나의 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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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CR Crew와 다가오는 서막을 알리려 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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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Yo-Han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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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락동 패밀리 A.P.T. 309동에서 이룩해낸 작은 신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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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하에 새대가리라 놀림을 받던 한 소년의 가련한 날갯죽지 아래 품고있던 BC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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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대 깨지지 않을 BCR 그 껍데기 그 알을 깨고 부화한 우리가 바로 BCR Crew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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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날개를 펼쳐 박차 올라 하늘의 문이 열리는 신창세기 그 영광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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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함성이 불어오는 바람에 몸을 맡기니 이 우주를 감싸않은 나의 날개 한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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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의 날개 속에 살아 숨쉬리 당신의 핏덩이는 BCR Crew 당신은 영원불멸 BCR Crew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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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R.I.M.F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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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백년전 처절한 전투에서 패배 그걸로 인해 사랑하는 전우들을 잃어 일어나지 못하고 쓰러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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몇백년 후에 현세 아직도 그때 패배를 잊지 못하는 가여운 패잔병의 모습으로 살아 있을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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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는 전우들이 내게 돌아왔다 적과의 기나긴 전투는 끝나지 않았다 그들이 잡은 MIC는 Fak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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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답은 * 피곤하고 길고 긴 전투는 그만 끝내야할 시기 그들에겐 위기 당당한 모습으로 그들에게 빛추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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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에 승리할 최강은 BC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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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chorus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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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나큰 좌절과 패배 BCR Crew의 인내 내 몸속을 파고드는 욕심의 대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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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씻어주리라 BCR Crew의 믿음 피비린내 나는 사회의 모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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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아픔의 근원은 욕심에 찬 자신의 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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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AG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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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G 내가 살아오면서 들었던 모든 음악 그 중에서 가장 위대하게 다가온 힙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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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속에서 다가온 필연적인 만남 난 나라고 외칠 때 혼자 잘나 미쳤을 때 다가온 어둠 속의 빛같은 존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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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CR Crew 우리가 가는 길에 찬란한 빛만이 존재하네 그로 인해 나 더욱 더 강해 가는 나의 존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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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CR 의 인내의 성과와 이제 우리가 창조하는 음악세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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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Hi-Plusmin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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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줌의 버드가지를 거두지 못해 까만 연기와 뒤섞여서 玉(옥)난간에 실려 마른나무에 꽃을 피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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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가운 잿더미 속에 불씨를 뒤적 한적한 산사에서 마음의 촛불을 밝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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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뇌와 얽혀있는 한 소년을 보네 이내 세상의 더러운 이치에 맞서 싸우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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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진 건 오염된 단어 밖에 창밖에 내리고 있는 BCR의 눈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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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것은 이미 잘라낸 우리의 허울 another bea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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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무명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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힙합 이제 내가 이렇게 말하는 힙합 도대체 본인이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모르고 있는 K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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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내가 욕먹을 각오를 하고 말하려 하는 비판 새장보다도 좁은 힙합이라 말하는 자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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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하지 못하는 부자유 힙합은 자유라고 말하는 부자유 모순이라 생각하며 범하게 되는 오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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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칠 수 없는 관념 이것이 이름없는 이의 힙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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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CR Crew의 인내 - BCR Crew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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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MC 한새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