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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출처]http://www.jieumai.com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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ミラ-が映し出す 幻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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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미라-가 우츠시다스 마보로시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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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울이 비춰내는 환영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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氣にしながらいつの間にか速度上げてるの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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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키니 시나가라 이츠노마니카 소쿠도 아게테루노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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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경쓰면서 어느새인가 속도를 높였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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どこへ行ってもいいと言われる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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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도코에 잇테모 이이토 이와레루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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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디에 가도 좋다고 하는 말을 들으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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半端だが願望には標識も全部灰色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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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함파다가 감보-니와 효-시키모 젬부 하이이로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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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중간 하지만 원하는 곳으로 가는 표시판도 전부 회색이예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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炎のゆらめき 今宵も夢を描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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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호노-노 유라메키 코요이모 유메오 에가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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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빛의 흔들림, 오늘 밤도 꿈을 그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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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なたの筆先 乾いていませんか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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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나타노 후데사키 카와이테 이마셍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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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의 붓의 끝은 말라있지 않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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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い空が見えぬなら靑い傘廣げ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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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오이 소라가 미에누나라 아오이 카사 히로게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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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른 하늘이 보이지 않는다면 푸른 우산을 펼쳐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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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いじゃないか キャンバスは君のもの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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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이이쟈나이카 캼바스와 키미노 모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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괜찮잖아요? 캠버스는 그대의 것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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白い旗はあきらめた時にだけかざすの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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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시로이 하타와 아키라메타 토키니다케 카자스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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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얀 깃발은 포기한 때에만 던지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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今は眞っ赤に誘う鬪牛士のよう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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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이마와 막카니 사소- 토-규-시노요-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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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은 새빨갛게 유혹하는 투우사처럼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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カラ-も色あせる 螢光燈の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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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카라-모 이로아세루 케-코-토-노 모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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칼라도 빛 바라는 형광등 아래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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白黑のチェスボ-ドの上で君に出會っ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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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시로쿠로노 체스보-도노 우에데 키미니 데앗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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흑백의 체스판 위에서 그대를 만났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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僕らはひと時迷いながら寄り添っ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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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보쿠라와 히토토키 마요이나가라 요리솟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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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들은 한 때 망설이면서 붙어있었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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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れから一月覺えていますか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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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레카라 히토츠키 오보에테 이마스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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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때부터 한 달을 기억하고 있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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オレンジ色の夕日は隣で見てるだけ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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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오렌지이로노 유-히와 토나리데 미테루다케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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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렌지 빛의 저녁해는 곁에서 보는 것만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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よかったのにな 口はわざわいのも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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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요캇타노니나 쿠치와 와자와이노 모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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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았었는데요… 입은 재앙의 근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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黑い服は死者に祈る時にだけ着るの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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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쿠로이 후쿠와 시샤니 이노루 토키니 다케 키루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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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은 옷은 사자에게 빌 때에만 입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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わざと眞っ赤に殘したル-ジュの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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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와자토 막카니 노코시타 루-쥬노 아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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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부러 새빨갛게 남긴 루즈의 자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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もう自分には夢のない繪しか書けないと言うな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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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모- 지분니와 유메노 나이 에시카 카케나이토 유-나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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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자신에게는 꿈이 없는 그림밖에 그릴 수 없다고 한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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塗りつぶしてよ キャンバスを何度で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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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누리츠부시테요 캼바스오 난도데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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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 칠해버려요! 캠버스를 몇 번이라도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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白い旗はあきらめた時にだけかざすの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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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시로이 하타와 아키라메타 토키니다케 카자스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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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얀 깃발은 포기한 때에만 던지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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今の私はあなたの知らない色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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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이마노 와타시와 아나타노 시라나이 이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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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의 나는 그대가 모르는 색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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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LOR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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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宇多田ヒカル(utada hikaru)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