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遙か-spitz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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夏の色に憧れてた フツウの每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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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츠노이로니아코가레테타 후츠우노마이니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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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날을 동경해왔던 일상의 나날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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流されたり 逆らったり續く細い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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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가사레타리 사카랏타리츠즈쿠호소이미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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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에 순응하며 때론 반항하며 살아온 그리고 살아갈 삶의 좁은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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君と巡り合って もう一度サナギになっ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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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미토메구리앗테 모우이치도사나기니낫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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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와의 우연한 만남으로 다시 번데기가 되어버렸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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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そと本當のはざまで 消えかけた僕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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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소토혼토우노하자마데 키에카케타보쿠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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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짓과 진실 사이에서 존재 의미를 상실해온 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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思い出からツギハギした 悲しいダイアリ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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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모이데카라츠기하기시타 카나시이다이아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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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억의 조각들로 기워진 슬픈 다이어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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カギもかけず 旅立つのは 少し怖いけ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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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기모카케즈 타비다츠노와 스코시코와이케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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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쇠도 잠그지 않은 채 여행을 나서는 건 좀 두렵기도 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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丘の上に立って 大きく風を吸いこん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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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카노우에니탓테 오오키쿠카제오스이콘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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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덕 위해 서서 크게 바람을 들이마쉬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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今 心から言えるよ ニオイそうな I love yo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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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마 코코로카라이에루요 니오이소우나 I love yo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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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이라도 당장 진심을 말할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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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LOVE YO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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すぐに飛べそうな氣がした背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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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구니토베소우나키가시타세나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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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수 있을 것만 같은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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夢から醒めない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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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메카라사메나이츠바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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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에서 깨어나지 않는 날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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時の余白 塗り潰した あくびの後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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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키노요하쿠 누리츠부시타 아쿠비노아토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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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품으로 채워진 삶의 나른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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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幸せ」とか 野暮な言葉 胸に抱いたまま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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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시아와세"토카 야보나코토바 무네니다이타마마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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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행복"이란 형식적인 말은 가슴에 담아둔 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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崩れそうな未來を 裸足でかけぬけるよう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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쿠즈레소우나미라이오 하다시데가케누케루요우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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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너져내릴 것만 같은 미래를 맨발로 달려나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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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んな裏ワザも無いけど 明日にはきっ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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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나우라와자모나이케도 아시타니와킷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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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재주도 없지만 내일엔 분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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僕らそれぞれ 仰ぎ見る空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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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쿠라소레조레 아오기미루소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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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각기 올려다보는 하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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夢から醒めない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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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에서 깨어나지 않는 날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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飛べそうな氣がした背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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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베소우나키가시타세나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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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수 있을 것만 같은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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夢から醒めない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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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에서 깨어나지 않는 날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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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れぞれ 仰ぎ見る空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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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레조레 아오기미루소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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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각기 올려다보는 하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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夢から醒めない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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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메카라사메나이츠바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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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에서 깨어나지 않는 날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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遠い 遠い 遙かな場所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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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오이 토오이 하루카나바쇼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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멀고 먼 아득한 그곳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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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
?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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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Spitz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