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虹色にひかる海 (무지개빛으로 빛나는 바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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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探偵學園Ｑ」 エンディングテ-マ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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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탐정학원Ｑ」 2기 엔딩 테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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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사 Aiko Kitahar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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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곡 Michiya Haruhat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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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래 北原 愛子 (Kitahara Aiko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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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"알렉" [email protected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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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http://alleciel.lil.to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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紅(あか)く 染(そ)まる 夕陽(ゆうひ)に 追(お)いかけら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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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카쿠 소마루 유우히니 오이카케라레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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붉게 물든 석양에 쫓겨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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誰(だれ)も いない 海岸(かいがん) また 一人(ひとり)で 步(ある)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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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레모 이나이 카이가응 마타 히토리데 아루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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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다시 아무도 없는 해안을 혼자서 걷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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こらえきれなくなって 淚(なみだ) 溢(あふ)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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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라에키레나쿠나앗테 나미다 아후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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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을 수 없게 되어서 눈물이 넘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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どうして 思(おも)い出(で)は 綺麗(きれい)に なるのだろ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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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오시테 오모이데와 키레이니 나루노다로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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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째서 추억은 아름다워지는 걸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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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h... 寄(よ)せては 返(かえ)す 波(なみ)の ような 戀(こい)を したか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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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h... 요세테와 카에스 나미노 요오나 코이오 시타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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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h... 밀려와선 밀려가는 파도 같은 사랑을 했으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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今(いま)も この 胸(むね)が 濡(ぬ)れて 切(せつ)なくな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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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마모 코노 무네가 누레테 세츠나쿠나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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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도 이 가슴이 젖어서 안타까워지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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虹色(にじいろ)に ひかる 海(うみ)の 中(なか)で すべて 脫(ぬ)ぎ捨(す)て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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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지이로니 히카루 우미노 나카데 스베테 누기스테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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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지개빛으로 빛나는 바다 속에서 모든 것을 벗어던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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眩(まぶ)し過(す)ぎる その 橫顔(よこがお) 見(み)つめ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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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부시스기루 소노 요코가오 미츠메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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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나 눈부신 그 옆얼굴을 바라보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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虹色(にじいろ)に ひかる 海(うみ)は 過(す)ぎた 日(ひ)の 遠(とお)い 渚(なぎさ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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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지이로니 히카루 우미와 스기타 히노 토오이 나기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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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지개빛으로 빛나는 바다는 지난날의 머나먼 물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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忘(わす)れられないで いるから もう 一度(いちど) 會(あ)いたく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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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스레라레나이데 이루카라 모오 이치도 아이타쿠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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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을 수 없는 채로 있으니까 한번 더 만나고 싶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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波打(なみう)ち際(ぎわ)に 見(み)つけた 後(うし)ろ姿(すがた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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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미우치기와니 미츠케타 우시로스가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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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가에서 발견한 뒷모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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似(に)てる 人(ひと)だと 分(わ)かっても ココロ 震(ふる)え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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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테루 히토다토 와카앗테모 코코로 후루에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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닮은 사람이란 걸 알고 있어도 마음이 떨리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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砂(すな)に 書(か)いた 名前(なまえ)が 消(き)えないよう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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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나니 카이타 나마에가 키에나이요오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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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래 위에 쓴 이름이 지워지지 않도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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朝(あさ)が 來(く)るまで 盡(つ)きない 話(はなし)を した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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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사가 쿠루마데 츠키나이 하나시오 시타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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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이 올 때까지 끝나지 않는 이야기를 나누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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ねぇ... もしも 死(し)ねば 泣(な)いてくれる? 無邪氣(むじゃき)な 笑顔(えがお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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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에... 모시모 시네바 나이테쿠레루? 무쟈키나 에가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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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기... 만약에 죽는다면 울어 줄 꺼야? 천진난만하게 웃는 얼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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壞(こわ)れる ぐらいに 抱(だ)き締(し)め合(あ)ってい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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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와레루 구라이니 다키시메아앗테이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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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서질 정도로 서로 끌어안고 있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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虹色(にじいろ)に ひかる 海(うみ)の 中(なか)で すべて 脫(ぬ)ぎ捨(す)て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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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지이로니 히카루 우미노 나카데 스베테 누기스테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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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지개빛으로 빛나는 바다 속에서 모든 것을 벗어던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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怖(こわ)い モノ なんて なかった あの 夏(な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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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와이 모노 나응테 나카앗타 아노 나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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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려워할 것 따윈 없었던 그 여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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虹色(にじいろ)に ひかる 海(うみ)は 過(す)ぎ去(さ)りし 日(ひ)の 幻(まぼろし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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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지이로니 히카루 우미와 스기사리시 히노 마보로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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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지개빛으로 빛나는 바다는 지난날의 환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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君(きみ)に 出會(であ)えた それだけで 幸(しあわ)せ 感(かん)じて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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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미니 데아에타 소레다케데 시아와세 카음지테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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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만났다는 것만으로 행복을 느끼고 있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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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の 頃(ころ) 二人(ふたり)だけ 終(お)わらない 夏(なつ)だと 信(しん)じてい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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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노 코로 후타리다케 오와라나이 나츠다토 시음지테이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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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시절 우리 둘만은 여름이 끝나지 않으리라고 믿고 있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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泣(な)ける ぐらい 痛(いた)い ぐらい 戀(こい)を し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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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케루 구라이 이타이 구라이 코이오 시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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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 만큼 아플 만큼 사랑을 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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明日(あした)と いう 日(ひ)が あって 季節(きせつ)は また 變(か)わろうと するの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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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시타토 이우 히가 아앗테 키세츠와 마타 카와로오토 스루노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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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내일"이란 날이 있어서 계절은 다시 변하려하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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傷跡(きずあと)は まだ 癒(い)えなくて この ココロ 立(た)ち止(ど)ま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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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즈아토와 마다 이에나쿠테 코노 코코로 타치도마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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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처자국은 아직 낫지 않아서 나의 마음은 멈추어 서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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虹色(にじいろ)に ひかる 海(うみ)の 中(なか)で すべて 脫(ぬ)ぎ捨(す)て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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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지이로니 히카루 우미노 나카데 스베테 누기스테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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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지개빛으로 빛나는 바다 속에서 모든 것을 벗어던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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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眩(まぶ)し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