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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님 별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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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추운 바람 거리엔 아무도 없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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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이 밤 길을 헤메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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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날 수 없는 너를 그리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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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님에게 기대어 내 마음 네게 전할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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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아름다운 영혼 때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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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게 갈 수 없는 나의 모습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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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속삭이는 나의 맘들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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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알 수 있을까? 느낄 수 있을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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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약 될 수 있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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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달이 되고 네가 별이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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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두운 밤 늘 너를 지켜 줄텐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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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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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repea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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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드립 & endi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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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nding: 언제나 널 그려 ( x 4) 이렇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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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님 별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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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RainBox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