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讀みかけの本を閉じ かじりかけの パンを殘し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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읽고 있던 책을 덮어 먹다 만 빵을 남기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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開け放つ窓には 羽根がひとつ 落ちてい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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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 창문에선 깃털이 하나 떨어져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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誰もこどもの夢 消えた行方を知ら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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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도 아이들의 꿈이 사려져버린 행방을 알지 못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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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 ho oh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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ぼくはそれを 探しにゆ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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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그것을 찾아 갈꺼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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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 ho oh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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ぼくはきっと 救いにゆ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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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분명 구하러 갈꺼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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憎しみあう國や 傷つけあう 街に暮ら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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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로 증오하는 나라와 서로 상처입히는 거리에 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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幼い者たちの 眠れない夜に そっと毛布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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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 아이들의 잠 못 드는 밤에 살며시 모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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ぼくは起きているよ ここにいるから大丈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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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깨어 있어 이곳에 있으니까 괜찮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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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 ho oh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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見張ってるから 大丈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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망을 볼테니까 괜찮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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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 ho oh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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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ばにいるから 大丈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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곁에 있어줄 테니까 괜찮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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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きみともし世界が 戰うなら」と カフカは言っ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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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당신과 만약 세계가 싸우게 된다면' 이라고 카프카는 말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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ぼくともし世界が 戰うのなら そのとき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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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와 만약 세계가 싸우게 된다면 그 때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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ぼくはぼくの敵の 世界に味方するだろ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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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나의 적인 세계의 편을 들어 주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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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 ho oh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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すべてを捨てて 戰うだろ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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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것을 버리며 싸우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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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 ho oh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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銃を捨てて 戰うだろ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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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을 버리며 싸우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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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아이의 포크송 ちびっこフォ-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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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Sakamoto Maaya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