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これが悲しい出來事ならば やがて棄て去るためにある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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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것이 슬픈 일이라면 언제가 버려버릴 것 이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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もう一度、一度、耳元でささやいて欲し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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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한번 다시 한번 귓가에서 속삭여 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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君と暮らした風景には むきだしの傷が無數にあ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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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와 지냈던 풍경엔 상처가 무수히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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少少の風で沁みるからまだ泣いたりして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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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간의 바람에도 쓰라려 다시 울어버릴때도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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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つか取れかけたままで放っとい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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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부터 뜯어져 버린 뒤 나두고 있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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古着のジャケットのボタン 歸り道失くしてた それき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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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래된 쟈켓의 단추 돌아갈 길을 잃어 버렸어 그것 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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夢にのまれてく 疲れきった聲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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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에 삼켜져가는 피로에 지친 목소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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奪い去る車輪のように 線路を驅け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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빼앗아가는 열차처럼 선로를 달려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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石ころみたいに 置き去りにされたの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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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멩이처럼 버려져 버린것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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君でもなく 私でもなく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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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도 아닌 나도 아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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上出來な噓ついていた あの日の二人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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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꾸며진 거짓을 지었던 그 때의 두 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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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れがかけがえない季節なら 今も消し去ることは出來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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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것이 소중했던 계절이라면 지금도 지워버리는 건 할 수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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もう二度と、二度と、さわれない熱と溫も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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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두번다시 두번다시 만져볼 수 없는 열과 따스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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使い果たした愛の言葉 迷い手放した意味の置き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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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부 써 버린 사랑의 말 헤매이다 놓쳐 버린 의미의 보관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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君のため出來る事なんてきっと何もなかっ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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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위해 할 수 잇는 건 분명 아무것도 없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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氣付くとは傷つくこと、だと思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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깨닿는다는 건 상처입는 것 이라고 생각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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道端に捨てられたごみの淸らかな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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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 가에 버려진 쓰레기의 깨끗한 영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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羽ばた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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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개짓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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ロクデナシの詩 夢追い人は行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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형편없는 시 꿈을 쫓는 사람은 떠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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折れそうな心の聲 線路を渡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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꺽일 것만 같은 마음의 소리가 선로를 건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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かけちがえたボタ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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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대로 꿰맞추지 못한 단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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すれちがう心の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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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나쳐버린 마음의 소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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弁解をしないあの日は 冬空に似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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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명하지 않은 그 날은 겨울하늘과 닮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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透明に輝いてい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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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명히 빛나고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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透明に輝いてい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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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명히 빛나고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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君らしくあれ 自分のため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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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 답게 있어 자신을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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夢にのまれてく 疲れきった聲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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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에 삼켜져버린 피로에 지친 목소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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奪い去る車輪のように 線路を驅け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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빼앗아가는 열차처럼 선로를 달려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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ロクデナシの詩 夢追い人は行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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형편없는 시 꿈을 쫓는 사람은 떠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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汚れなき明日は來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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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렵혀지지 않은 내일은 찾아올까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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名もなき夜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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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름없는 밤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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愛してる そんな簡單なひと言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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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한다는 그런 간단한 한마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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欲しいから それでも生き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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듣고 싶으니까 그래도 살아갈꺼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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私たちは行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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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들은 떠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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愛と希望のものがた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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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과 희망의 이야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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愛と希望のものがた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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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과 희망의 이야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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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크랩 ~ 이별의 시 スクラップ～別れの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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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Sakamoto Maaya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