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履きなれた この靴と 移り變わる 季節の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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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하키나레타 코노 쿠츠토 우츠리카와루 키세츠노 나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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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들여진 이 구두로 변해가는 계절 속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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色んなこと 踏みしめて 立ち止まっては 步いてき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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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이론나 코토 후미시메테 타치도맛테와 아루이테 키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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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 곳을 힘껏 밟아가며 멈춰서서는 다시 걸어 왔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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すりへった かかとの跡 何度も通った想い出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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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스리헷타 카카토노 아토 난도모 카욧타 오모이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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닳아서 헤진 뒷축의 자국, 몇 번씩 떠올랐던 추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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私だけの足音を 鳴り響か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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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와타시다케노 아시오토오 나리히비카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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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만의 발소리를 울려 퍼지게 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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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こに道がなくても 踏み出せば續いてゆ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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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소코니 미치가 나쿠테모 후미다세바 츠즈이테 유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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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곳에 길이 없더라도 밟아 나가면 계속 이어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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知らず知らずに殘してきた 生きている足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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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시라즈 시라즈니 노코시테 키타 이키테-루 아시아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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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르는 사이에 남겨 온, 살아 있는 발자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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アスファルトを 橫切って 寄り道している 土の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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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스화루토오 요코깃테 요로미치 시테-루 츠치노 우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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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스팔트를 가로질러 다른 곳에 들르고 있는 땅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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凸凹道を感じて 步き續けているの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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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데코보코 미치오 칸지테 아루키츠즈케테-루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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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퉁불퉁한 걸 느끼며 계속 걸어가고 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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誰も步いた事ない 道を切り開い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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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다레모 아루이타 코토나이 미치오 키리히라이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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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도 걷지 않은 길을 개척하며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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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こに道がなくても 踏み出せば續いてゆ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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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소코니 미치가 나쿠테모 후미다세바 츠즈이테 유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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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곳에 길이 없더라도 밟아 나가면 계속 이어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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知らず知らずに殘してきた 生きている足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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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시라즈 시라즈니 노코시테 키타 이키테-루 아시아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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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르는 사이에 남겨 온, 살아 있는 발자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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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つかぬぎ捨てたって 心はそのまま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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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이츠카 누기스테탓테 코코로와 소노마마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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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 벗어 버릴거라는 마음은 그대로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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忘れない 變わらない 足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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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와스레나이 카와라나이 아시오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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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을 수 없는, 변하지 않는 발소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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明日に鳴り響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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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시타니 나리히비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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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로 울려 퍼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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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こに道がなくても 踏み出せば續いてゆ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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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소코니 미치가 나쿠테모 후미다세바 츠즈이테 유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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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곳에 길이 없더라도 밟아 나가면 계속 이어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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知らず知らずに殘してきた 生きている足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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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시라즈 시라즈니 노코시테 키타 이키테-루 아시아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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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르는 사이에 남겨 온, 살아 있는 발자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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足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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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KOKIA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