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君の唇 白い息さえ 僕を揺さぶるの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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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미노쿠치비루시로이이키사에보쿠오유사부루노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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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입술의 흰 숨결조차 나를 뒤흔들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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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まり話したこともないのに こんなに好きなの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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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리하나시타코토모나이노니콘나니스키나노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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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다지 얘기한 적도 없는데 이렇게나 좋아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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片想いのセーターの胸元 ほころびやす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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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타오모이노세-타-노무나모토호코로비야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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짝사랑하는 스웨터의 가슴은 해지기 쉽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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どんなふうに つくろえばいいのさ 君がいる 目の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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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나후-니쯔쿠로에바이이노사키미가이루메노마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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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식으로 매만지면 좋을까 그대가 있어요 눈 앞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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白い雪が君の肩の上でとけてゆくよ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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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로이유키가키미노카타노우에데토케테유쿠요이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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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얀 눈이 그대 어깨 위에서 녹아가요 지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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どうすればいいの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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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-스레바이이노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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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떻게 하면 좋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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駅までは同じ帰り道 二人と呼べない君と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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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키마데와오나지카에리미치후타리토요베나이키미토보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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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까지는 같은 귀가길 두사람이라 부를 수 없는 그대와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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目を見て話す「さん」付けで呼ぶ 君はごく自然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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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오미테하나스「상」즈케데요부키미와고쿠시젠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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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을 보며 얘기해요「○○씨」라 부르죠 그대는 극히 자연스럽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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僕はいいやつのふりをしつつ 男を意識す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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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쿠와이이야쯔노후리오시츠츠 오토코오이시키스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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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괜찮은 녀석인체 하며 다른 남자를 의식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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片想いの時間はこんなとき やけにはやく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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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타오모이노지칸와콘나토키야케니하야쿠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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짝사랑의 시간은 이럴때 오히려 빨라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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時を止めるなんてことはとて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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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키오토메루난테코토와도테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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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을 멈추는 일 같은건 도저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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無理だって わかる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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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리닷테와카루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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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리라는걸 깨닫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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白い雪が君の髪の上に舞い落ちたよ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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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로이유키가키미노카미노우에니마이오찌타요이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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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얀 눈이 그대 머리칼 위에 내려앉았어요 지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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どうすればいいの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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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-스레바이이노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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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떻게 하면 좋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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駅までは同じ帰り道 二人と呼べない君と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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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키마데와오나지카에리미치후타리토요베나이키미토보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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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까지는 같은 귀가길 두사람이라 부를 수 없는 그대와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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去年の冬は 雪が積もった Oh Yea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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쿄넨노후유와유키가쯔못타 Oh Yea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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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년 겨울엔 눈이 쌓였었죠 Oh Yea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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都市の機能は 脆弱だっ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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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시노키노-와세이쟈쿠닷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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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시의 기능이 마비됐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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だから･･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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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카라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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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니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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白い雪が君の肩の上でとけてゆくよ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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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로이유키가키미노카타노우에데토케테유쿠요이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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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얀 눈이 그대의 어깨 위에서 녹아가요 지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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積もりそうにはない 駅まで行けばそこで さよなら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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쯔모리소-니와나이에키마데유케바소코테사요나라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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쌓일 것 같지는 않아요 역까지 가면 거기서 안녕이예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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白い雪が君の髪の上に舞い落ちたよ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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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로이유키가키미노카미노우에니마이오찌타요이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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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얀 눈이 그대 머리칼 위에 내려앉았어요 지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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どうすればいいの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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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-스레바이이노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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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떻게 하면 좋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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駅までは同じ帰り道 二人と呼べない君と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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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키마데와오나지카에리미치후타리토요베나이키미토보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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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까지는 같은 귀가길 두사람이라 부를 수 없는 그대와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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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지음아이 http://www.jieumai.com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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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양이맛 다시다 http://blog.naver.com/petitwo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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驛までは同じ歸り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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