Verse 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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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-Yo! 내 친구 어떻게 잘지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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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지금 친구 생각을 하며 펜을 들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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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가 그렸던 꿈에 그림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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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 흐려져 버린진 오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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있지 어른이라는 명찰을 달고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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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의 짐이란걸 안고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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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자의 길을 걷고있는 너와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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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가 지나야 또 만나 처음으로 돌아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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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생각 그리고 같은 대화를 나누었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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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지만 순수했던 그 때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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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추억이란 이름으로 묻혀져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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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 그 길을 왜 가냐고 물었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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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다 바다가 되고 싶어서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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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만 지금은 잠깐 강에서 머물러 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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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강한사람 흐르고 흘러서 바다가 될꺼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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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건 친구 너도 마찬가지 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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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생각나기도 했지 우리의 긴 꿈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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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hat Can I Say About I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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흐르는 강물처럼 언젠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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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e Gon Get back Together Agai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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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erse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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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은 변했어 우리도 따라 변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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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대 흔들리지 않겠다 약속했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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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로의 맘 속 에서도 어쩔수없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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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실과 타협이란 힘든 수업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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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소중한친구를 떠나보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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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랫동안 내 곁에 없었던 널 그리며 홀로걸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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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이제는 괜찮다 벌써 널 다 이해했나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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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정말 나 혼잔가 그래 혼자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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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떻게 해야지 아직은 미련한 바보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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꾹 참고 가야하는데 왜이리 갈 길은 또 먼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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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곳은 어떻니 어머님은 잘 계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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괜시리 오늘밤은 내 친구 생각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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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색하게 하늘을 보며 미소를 띄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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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날의 추억을 하나 더 지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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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생각나기도 했지 우리의 긴 꿈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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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hat Can I Say About I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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흐르는 강물처럼 언젠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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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e Gon Get back Together Agai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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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erse 3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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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지마 이 곳으로 돌아오지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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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가 고집한 그 길은 이제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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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에 대한 기억들이 갈수록 흐려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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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위해 기도한 시간들도 줄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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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부터 각자의 강을 타고 있었던 걸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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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디를 향해 그리도 바삐 걸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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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나 흐르고 흐르면 결국엔 바다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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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드시 우린 다시 만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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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생각나기도 했지 우리의 긴 꿈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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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hat Can I Say About I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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흐르는 강물처럼 언젠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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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e Gon Get back Together Agai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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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생각나기도 했지 우리의 긴 꿈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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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hat Can I Say About I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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흐르는 강물처럼 언젠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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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e Gon Get back Together Agai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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흐르는 강물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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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데프콘 (Defconn)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