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많은 사람들은 무얼 믿고 사는 거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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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V속에 비친 모습 현실이라믿고 있었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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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마다 빠른 차로 흔들리며 달려가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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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앞만 보고 달려가는 것이 언제나 믿고 있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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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모습이 될 순 없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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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만든 세상에 가까이 가는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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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멈출 수 없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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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만든 세상을 막으려 하는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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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참을 수 없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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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마다 사람들은 타협으로 살아가고 있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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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치 삶의 기준처럼 위로하며 살아가는 거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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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마다 변명들로 흔들리며 달려가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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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많은 욕심들 안에서 그렇게 거지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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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아 가는 것이 언제나 믿고있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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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모습이 될 순 없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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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유하는 삶을 위하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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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신성우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