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얼 알고 이제 것 걸어왔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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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짓만을 받아 거짓을 뱉으며 살아왔던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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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사실은 너나나나 누구나 같은 거였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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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둘러쓴 앞뒤가 틀린 가면 벗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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떨칠 수 없다면 어둠으로 덮인 사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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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을 빠져 나올 수 없어 진실을 대면 할 수 조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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없는 나 어둠을 헤매는 도망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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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chorus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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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뒤가 똑같은 백지 겉과 속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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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일치 세상에 남긴 자취 뒤돌아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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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한길 되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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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뒤가 똑같은 백지 겉과 속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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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일치 후회없는 내 삶의 이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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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의 진실 내 것이 되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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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라는 인간 그리고 나라는 인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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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사이를 넘나는 드는 수많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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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어들과 헤아릴 수 없는 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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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에 대한 우정 그리고 사랑을 바라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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믿음의 시점 한번에 쥐어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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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질적인 것이 아닌 진실로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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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스려지는 변치않는 진리의 원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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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점점 사라지는 듯해도 진실의 근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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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존 그 자체의 형체로 남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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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대 지존 진실의 원리만을 따라 영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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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안에 담겨져 있는 세상을 바라보는 나의 영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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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것만은 영원하리라는 마지막 결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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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난지도 속의 쓰레기가 바로 난지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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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른다는 사실을 안지도 얼마 되지도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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깨우쳐 벗어 던진 허물 씻어 내린 오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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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로 오늘부터 시작되는 백지와 같은 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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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치 사지 모두가 단절된 불구자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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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정 할 수 없어 나 자신을 속여 부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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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디 앞에 나가 정정당당하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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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설 수 없는 거란 건 수정시킬 수 없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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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 더럽혀진 정신의 생존 하지만 늦진 않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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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잡은 진실의 밧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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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입으로 뿜어지는 혀를 녹이는 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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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가진 진실 하나로도 충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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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닌 앞뒤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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똑같은 마음을 비춰주는 사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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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로 내 자신 다신 거짓과의 타협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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범하지 않으리 남들과는 달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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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멀리 바라볼 수 있는 바다의 파도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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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지의 끝까지 뻗어나가는 진실의 메세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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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어떤 것보다도 장엄 세상 속의 위험 모든 것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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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리쳐 뿌리 깊은 진실의 nature만을 가르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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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어둠에 맞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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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겨 낼 수 있는 진실된 무기를 만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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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이 갈라져 심판의 날이 온다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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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끄러움 없는 나 자신을 거울에 비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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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픔의 상처 파멸시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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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이 태어난 자신과 마주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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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실 (Da Truth) / Swoo-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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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MC HaNsAi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