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Hana) 눈물을 흘리며 살았지만 너에게 남은 건 상심뿐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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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이렇게 떠나간 건 어리석은 행동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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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MC haNsAi) 평생 기다려왔던 숙제 시작하는 단계 네가 세상을 등지고 마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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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 앞에 진실 다시 한번 외침 의지 소침 나는 이제 지옥의 문으로 진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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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죽었냐고 아무리 외쳐봐도 돌아오지 않는 대답 나는 답답 그 속에 원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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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실에 울부짖음 누군가의 간접적 요인에 살인적인 행동 경거망동 세상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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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나 미운 거야 너 혼자 똑똑한 줄 아는 거야 뭐야 너 혼자 그렇게 생각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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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 말을 하면 덧나는 거라도 있니 이미 늦지 너의 방식이라는 건 알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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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답답하게 살다 보면 너처럼 다 폭발할 것 같아 내게 말을 해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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억제하지 말고 털어놔 제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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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Hana) All night long 이렇게 슬픔에 잠겨 슬픔에 잠긴 날 이제는 버려 둘 수밖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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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했던 순간 나에게 멀어져 나에겐 아픔만이 내일이 두려워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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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 다가올 기다림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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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MC haNsA) 항상 슬펐던 너의 모습 이렇게 기억하는 아픈 나의 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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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언제나 나의 맘을 이해하지 않고 아프고 저리게 만든 시간 그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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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는 이제는 슬픔도 느끼지 못해 그냥 숨도 쉬지 않고 이제 사랑한 난 바보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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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너만 바라보다 눈물만 흘리게 되었지 이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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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명과 찾아온 고요함 (feat. Hana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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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MC한새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