あの燒けた雲に殘る影追っ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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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노 야케따 쿠모니 노코루 카게 옷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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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붉게 물든 구름에 남은 그림자 쫓아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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空をわけた聲を賴り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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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라오 와케따 코에오 타요리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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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을 나누는 소리를 의지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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眠りに似た道を步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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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무리니 니타 미찌오 아루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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죽음과 비슷한 길을 걸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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飛び方など誰も知ら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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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비카타나도 다레모 시라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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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방법 같은건 누구도 알지 못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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邊に散らばった不條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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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타리니 찌라바앗따 후죠으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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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위로 흩어진 부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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渦卷いた大地なら きっと會え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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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즈마이따 다이치나라 킷또 아에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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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용돌이 치는 대지라면 반드시 만날꺼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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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しく着飾った道化顔の 正體（real-リアル-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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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츠쿠시쿠 키카자앗따 도으케가오노 리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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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름답게 꾸민 익살스런 얼굴의 정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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なぜ ここに生まれ そこを步くのか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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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제 코코니 우마레 소코오 아루쿠노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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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이 곳에 태어나 그 곳을 걷고 있는걸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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積み上がる壁に 限りのない夢幻 群れをな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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츠미아가루 카베니 카기리노나이 유메마보로시 무레오나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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쌓아 올린 벽에는 끝 없는 꿈과 환상의 무리를 만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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姿は見えない 記憶を掠めた影追っ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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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가타와 미에나이 키오쿠오 카스메따 카게 옷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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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습은 보이지 않아 기억을 스쳐가는 그림자 쫓아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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誘い水の香の中 今が續くのな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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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소이 미즈노 카오리노 나카 이마가 쯔즈쿠노나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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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혹의 물의 향기 속 지금 이대로 계속된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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逃れられぬこの夢を 纏いなが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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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가레라레누 코노 유메오 마토이나가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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벗어날 수 없는 이 꿈을 두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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明けの陽を見つけにゆこ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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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케노 히오 미츠케니 유코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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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벽의 태양을 보러 가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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目蓋閉じて指を伸ばせ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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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부타 도지떼 유비오 노바세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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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을 감고 손을 뻗어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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確かに在る 息の溫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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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카니 아루 이키노 온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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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명히 느껴지는 입김의 온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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素顔のまま 譯も解らず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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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가오노마마 와케모 와카라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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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 얼굴 그대로 이유도 모른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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流れて 傷跡を探し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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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가레떼 키즈아토오 사가시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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흘러가 상처를 찾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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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ねる炎のように形を變え 踊り狂う感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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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레루 호노오노요으니 카타치오 카에 토오리 쿠루으 카은죠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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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오르는 불꽃같이 모습을 바꿔 춤에 미쳐버린 감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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冷めた顔の 正體（real-リアル-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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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메따 카오노 리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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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가운 얼굴의 정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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なぜ ここに生きて 聲をからすのか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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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제 코코니 이키떼 코에오 카라스노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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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이 곳에 살아가며 목이 쉬도록 소리치는걸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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欲望の魔法 弧を描いて弱い肩を抱きよせ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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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쿠보으노 마호으 코오 에가이떼 요와이 카타오 다키요세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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욕망의 마법을 둥글게 그리며 약한 어깨를 안아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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飽きるほど强く强く願って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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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키루호도 츠요쿠츠요쿠 네가앗떼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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싫증날 정도로 굳게 빌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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この先も夢のような現實が ずっと續くのな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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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노 사키모 유메노요으나 겐지쯔가 즛또 쯔즈쿠노나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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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앞도 꿈같은 현실이 계속된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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かすかなこの溫もり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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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스카나 코노 누쿠모리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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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련한 이 따스함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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朝の來ない果てへさえ 連れてゆく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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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사노 코나이 하떼에사에 쯔레떼유쿠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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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지 않는 아침의 끝조차 데리고 가버리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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なぜ ここに生まれ そこを步くのか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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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제 코코니 우마레 소코오 아루쿠노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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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이 곳에 태어나 그 곳을 걷고 있는걸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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失った鼓動 遠い闇に木靈してい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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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시나앗따 코도으 토오이 야미니 코다마시떼이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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잃어버린 고동 먼 어둠으로 메아리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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呼んでい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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욘데이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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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르고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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なぜ 痛みだけが記憶を掠めてゆくのだろう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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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제 이타미다케가 키오쿠오 카스메떼 유쿠노다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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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아픔만이 기억을 스쳐지나가는 걸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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見えるのなら…聞こえるなら…今が眞實なら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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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에루노나라 키코에루나라 이마가 신지쯔나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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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인다면... 들린다면... 지금이 진실이라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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鈍く光るこの道の歪(いびつ)な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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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부쿠 히카루 코노 미찌노 이비쯔나 스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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희미하게 빛나는 이 길의 일그러진 모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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つま先に感じてゆこ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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쯔마 사키니 간지떼유코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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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장자리 앞으로 느끼며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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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ALLUCIN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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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KOTOKO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