언젠가는 만나겠죠 행복하길 바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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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상 그래왔듯이 그댈 사랑할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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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는 만나겠죠 그대 헤어진다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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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 생에서라도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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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일 그때 너와 만나지 않았더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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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아프지는 않았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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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미니홈피 배경음악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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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십팔번노래가 되지도 않았겠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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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방 텅빈 냉장고를 맛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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찬거리들로 한가득 채웠던 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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헌데 지금은 차갑게 얼어붙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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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진 이슬로만 덩그러니서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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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준 편지 다 읽지도 않았어 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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흩어진 기억속엔 너는 더 이상 없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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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명조차 없는 너 달콤했던 그 입술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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헤어짐을 얘기하는게 익숙하지가 않은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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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줬던 사랑 그리고 그보다도 더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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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란 사람 다시는 만나지 못할꺼라는 절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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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절망이 내 가슴을 억누를때 끝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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잡지못한 너의 손이 내 두손을 놓을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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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가 함께했던 수많은 날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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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틋하게 떨려왔던 그많은 맘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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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내 가슴을 아프고 아프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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헤짚는 칼바람이되어 돌아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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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내 뒤를 따라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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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름답던 그 추억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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악몽같이 나를 쫓아 이젠 문자한통 조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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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지않는 그녀의 그림자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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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개낀 눈으로 한결같이 쫓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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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향한 천번쯤의 그리움을 얘기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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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다 언젠가는 너의 대한 그리움도 지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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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가 다시 올꺼라는 기대감을 지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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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나쁜사람 이름조차 잊어버렸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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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엔 왜 전화가 오질 않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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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께 걷던 거린데 왜 너는 곁에 없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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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신 너의 손을 잡진 못하겟지 이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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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돌아설께 너는 지금 웃고있다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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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짧은 머리 좋다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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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리도 짧게 잘랐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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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마른 남자 싫다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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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기전에 라면 두개씩 먹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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죽는시늉하라면 그것도 할수있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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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땐 근데 그게 문제였나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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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들은 착한남자 싫어한단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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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말이 정말 맞나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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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좀바라봐 난 아직여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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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와함께 있던자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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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로 서있자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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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와 내가 함께한 시간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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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지못해 나는 함께 있진 않지만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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몇년 아니 몇십년 이라도 같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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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리에 있을 나를 항상 전하고 싶은 말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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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니옆에서 뱉을수 없는 내가 너무 비참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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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그땐 잡지못했을까 진작에 아직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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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잊지 못해 미안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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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 미칠듯이 그리운걸 어떻게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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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는 만나겠죠 행복하길 바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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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상 그래왔듯이 그댈 사랑할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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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는 만나겠죠 그대 헤어진다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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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 생에서라도 x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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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날수가 있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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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전 그모습 그대로 행복하길 바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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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상 고마웠어 늘 행복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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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 때문에 나는 사랑이란 행복을 알았어 ) x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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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는 만나겠죠 행복하길 바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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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상 그래왔듯이 그댈 사랑할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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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는 만나겠죠 그대 헤어진다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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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 생에서라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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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ong Cry And Pt.2 (Feat. 싸코,융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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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치즈가몽키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