말하려 햇었지만 듣지 않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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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살아가다 무얼 얻겠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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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상 내 고집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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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제라는 곱지않은 너의 말이 마음에 걸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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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럴수록 더해가는 서운함은 오해로(가슴에 남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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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소한 일(쌓여) 벽이되어(나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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멀어지는 워~ 너(네가 소중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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젊은날(우리 살아가는 동안) 너와나(함께있어 좋았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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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기 어려운 말 농담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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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심스레 충고하는 너를 잘알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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했던 얘기(했어) 자꾸해도(또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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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르는 척 하! 웃어주던 너(따분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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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밀스런(뭐야?) 얘기해도(말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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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담없던 너였었잖아(그래 비밀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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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도 안되는 얘기 내게 말하지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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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해봐 너와 다른 나의 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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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칠때에 누구보다 너를 찾게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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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있단 것만으로 힘이 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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젊은날(함께 살아가는 동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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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와나(우리 같이 있어 좋았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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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훗날(우리 함께 살아가는 동안) 너와 나(예~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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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뭇거리는 나의 등을 두드리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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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먼저 내게 건넨 따뜻한 미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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젊은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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