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가 쓰던 향수 아닌 샤넬 No 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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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이런 냄새 싫다고 내게 말했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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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 어느새 너는 내 곁을 점점 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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떠나가 시간은 점차 딴 곳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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훌쩍 흘러가 내가 알던 너의 모습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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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체 누군가 자꾸만 낯선 사람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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느낌은 왜 그럴까 왜 말을 못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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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 곳에서도 내 냄샌 없을 정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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섞여 있는데 맡아지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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짐작이 가는 눈치가 빠른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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핑계거리 따윈없어 물어보지 않던대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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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속에 방영되지 않던 채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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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피던 담배 아닌 체리맛 블랙스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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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이런 담배 맛없다 내게 말했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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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듣던 음악 아닌 허밍어반스테레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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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이런 음악 별루 라고 내게 말했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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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부터 열까지 내가 알았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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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모습은 하나도 없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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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대체 누군데 나의 맘을 맡겼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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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곳은 어딘데 I don't know everyda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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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자꾸 내게 이래 Confusin everyda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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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을 나는 원해 언제부터야 묻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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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지는 내 자신이 부끄럽고 창피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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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는 못 버텨 그냥 싫다고 말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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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at's the best way Please go awa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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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시간이 지나면 다른 여자 곁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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벌써 끌어 안아주겠지 알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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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니 앞에서 울면 지는 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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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울지 못해 울 수 없어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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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신던 구두 아닌 마크 제이콥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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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이런 Gay Feel 싫다며 뭐라 했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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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먹던 Food 아닌 Mcdonald's Burg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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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이런 Junk Food 싫다며 안먹었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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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.5 (Rap Feat. 은지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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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제이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