* 알렐루야 알렐루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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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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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은 우리가 당신과 마주 할 수 없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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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 다시 그 분 앞에 한 아이의 미소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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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배하는 당신을 만날 수 있겠지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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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 다시 그리스도의 제자로 공의를 전하는 당신을 볼 수 있겠지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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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당신의 삶을 통해 예수의 향기를 영원히 지니고 싶은 것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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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으로 인해 우리가 그 분의 뜻을 보았고 그 분의 사랑을 들었으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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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가 빈손이 될 때 비로소 그 분의 손 마주 잡을 수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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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또한 당신처럼 아름다운 사람으로 자라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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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땅에 여러 가지 길이 있으나 하늘의 소망을 품으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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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그네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당신은 그 분의 아름다운 신부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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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마라나타 마라나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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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름다운 사람 III / 나레이터 김영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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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예수원가는길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