땅거미 내려앉는 저녁만 쓸쓸한줄 알았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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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생각 하는 이밤은 더욱 쓸쓸하군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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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득 강변을 걷고 싶어 그대 그리워질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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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다림의 조급함도 나는 기뻐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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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오랜동안 나는 기다려왔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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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의 마음에 그 무엇이 될 수 있기를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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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라도 오세요. 어디든지 갈께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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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호흡으로 숨쉬며 영원히 함께 할께요, ~언제라도 오세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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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득 강변을 걷고 싶어 그대 그리워질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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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다림의 조급함도 나는 기뻐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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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름만 불러도 내가슴 떨려왔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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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의 미소로 같은 마음임을 알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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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라도 오세요. 어디든지 갈께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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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호흡으로 숨쉬며 영원히 함께 할께요. ~ 언제라도 오세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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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라도 오세요. 어디든지 갈께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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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호흡으로 숨쉬며 영원히 함께 할께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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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원히 함께 할께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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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와의 만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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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지상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