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진게 없는 난 더 노력 해야했어. 없는게 많아서 더 많이 뛰었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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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력했어, 조금씩 나를 깨웠어. 수많은 밤 눈물도 참고 또 견뎌냈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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늘 언제나 그랬듯, 너무 어두워서 길을 잃었었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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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모습은, 그럴때마다 난 날 되뇌어봤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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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을 꾸는거야, 밤이되면 저 하늘 언제든 빛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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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속에, 꺼지지 않는 별처럼 오늘도 노래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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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일어나, 내 가슴을 다해 부를게. 한걸음 더 니곁에 가고있어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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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맘이 전해지도록,볼 수 있도록 내가 느낄 수 있도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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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이상은 혼자가 아냐, 가만히 내게 기울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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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맘을 들어봐, 눈을 감고 들어봐. 나를 들어봐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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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 목소리가 들려. 내맘의 멜로디, 목소리가 들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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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라 믿었어. 자신조차 없었어, 내 모습은 그럴때마다 넌 내곁에 있었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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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상 나를 위해, 나를 믿고 기다려준 그대가 있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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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맘속에, 오늘도 이렇게 노래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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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일어나, 내 가슴을 다해 부를게. 한걸음 더 니곁에 가고있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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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맘이 전해지도록, 볼 수 있도록, 내가 느낄 수 있도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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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이상은 혼자가 아냐, 가만히 내게 기울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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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맘을 들어봐, 눈을 감고 들어봐. 나를 들어봐, 니 목소리 들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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까만밤을 모두 깨우는, 내 맘에 빛이 될 붉은 태양처럼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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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씩 내 맘을 비춰 줄 그대는 내 전부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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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가슴을 다해 부를게. 한걸음 더 니곁에 가고있어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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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맘이 전해지도록 볼 수 있도록, 내가 느낄 수 있도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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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이상은 혼자가 아냐. 가만히 내게 기울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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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맘을 들어봐, 눈을 감고 들어봐. 나를 들어봐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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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 목소리가 들려, 내맘의 멜로디, 목소리가 들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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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 목소리가 들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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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최현준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