尖ったナイフみたいな心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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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갓타나이후미타이나코코로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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뾰족한 나이프같은 마음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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細長く意味もない日?を削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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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소나가쿠이미모나이히비오케즈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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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늘고 길게 의미도없이 세월을 깎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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積もった過去とか退屈と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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츠못타카코토카타이쿠츠토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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쌓인 과거라던지 지루함이라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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燃えないゴミの日に出して そのまま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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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에나이고미노히니다시테 소노마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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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지않는 쓰레기인 날에게 내줘, 그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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宛先のない手紙みたい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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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테사키노나이테가미미타이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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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취인이 없는 편지같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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行き場も居場所もない僕らの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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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키바모이바쇼모나이보쿠라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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갈곳도 있을곳도 없는 우리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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摺り?まれた夢や希望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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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리코마레타유메야키보-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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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질러 바른 꿈이랑 희망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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燃えないゴミの日に出して そのまま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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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에나이고미노히니다시테 소노마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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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지않는 쓰레기인 날에게 내줘, 그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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半透明で不確かな膜が僕らの世界を包んで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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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토-메이데후다시카나마쿠가보쿠라노세카이오츠츤데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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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투명하고 불확실한 막이 우리들의 세상을 감싸고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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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メ?トルの現?感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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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메-토르노겐지츠칸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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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미터의 현실감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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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つかなくし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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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츠카나쿠시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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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 잃어버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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見失っていっ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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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우시낫테잇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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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 수 없게 되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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暗闇の先の霞むような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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쿠라야미노사키노카스무요-나히카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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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둠앞의 안개진듯한 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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負から正の走光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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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카라세이노소-코-세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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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에서 정의 주광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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荒んだ僕は蝶になれるか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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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산다보쿠와쵸-니나레루카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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삭막해진 나는 나비가 될 수 있을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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折れ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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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레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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꺾이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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消えかけた鈍い痛みま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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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에카케타니부이이타미마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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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라져버린 무딘 아픔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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出?るなら捨てないでおいて そのまま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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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키루나라스테나이데오이테 소노마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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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능하다면 버리지말고 있어줘, 그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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半透明で不確かな膜が僕らの世界を包んで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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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토-메이데후다시카나마쿠가보쿠라노세카이오츠츤데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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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투명하고 불확실한 막이 우리들의 세상을 감싸더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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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メ?トルの現?感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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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메-토르노겐지츠칸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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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미터의 현실감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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忘れないでい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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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스레나이데이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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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지말고있어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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ずっと?いでい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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즛토츠나이데이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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쭉 잡고있어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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諦めの?い世界が呼ぶ僕ら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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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키라메노와루이세카이가요부보쿠라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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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념을 못하고 미적거리는 세상이 부른다, 우리들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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ガラス製の欲望で?いた先に何があ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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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라스세이노요쿠보-데노조이타사키니나니가아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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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리로 만든 욕망으로 엿본 곳에 무엇이 있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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暗闇の先の霞むような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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쿠라야미노사키노카스무요-나히카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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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둠앞의 안개진듯한 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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負から正の走光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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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카라세이노소-코-세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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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에서 정의 주광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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荒んだ僕は蝶になれるか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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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산다보쿠와쵸-니나레루카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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삭막해진 나는 나비가 될 수 있을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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折れ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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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레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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꺾이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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バタフライ / Butterfl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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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Asian Kung-Fu Generation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