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horus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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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매일 같은 노래 난 지쳐 고독의 노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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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 막혀 답답해 나 떠날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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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버림 받은 채 모두 멀리 저 멀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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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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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또 쓴 웃음을 깊게 마시며 내 맘을 덜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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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속의 말들을 숨긴 채 그냥 쿨 하게 억지로 웃게 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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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 마른 사막에 버려진 외로운 나그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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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 가는데 또 나는 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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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그냥 그렇게 나 행복한 줄 알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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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 새워 내 몸을 적셔준 술의 양과 행복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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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례 한다 믿고 살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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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참을 날 망가트리고 다 부셔놨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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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 떠났는데 난 항상 제자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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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걸 다 줬는데 난 항상 기다리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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떠나고 싶지만 발 떨어지질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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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만 말라가 난 내 한계를 아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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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horus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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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 다 떠났는데 왜 나만 몰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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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 다 떠났는데 나만 혼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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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질게 날 스쳐 떠나 간데도 난 조용히 지킬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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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다짐한 그 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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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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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또 쓴 웃음을 깊게 뱉으며 내 맘을 열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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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너에게 다 줬지만 난 네게 받은 게 하나도 없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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촉촉한 눈물에 젖어 가는 내 눈동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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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버릴래 내가 널 버릴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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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그냥 그렇게 넌 떠나 간 줄 알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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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좀 밑지는 척 널 놔주려 노력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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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데 10년이란 시간동안 부딪혀 얻은 영광이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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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은 사람의 질타 속 무관심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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솔직히 화가나 인정받고 싶었나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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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친 듯 생각나 어릴 적 꿈과 노력 모두 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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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우고 싶지만 지워지지가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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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속만 쓰려와 난 내 한계를 아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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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horus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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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 다 떠났는데 왜 나만 몰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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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 다 떠났는데 나만 혼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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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질게 날 스쳐 떠나 간데도 난 조용히 지킬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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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다짐한 그 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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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horus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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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매일 같은 노래 난 지쳐 고독의 노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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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 막혀 답답해 나 떠날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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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버림 받은 채 모두 멀리 저 멀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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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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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그냥 그렇게 난 포기할 줄 알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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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어떤 일 보다 더 기대치가 컸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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좌절의 큰 벽 앞에 죄책감만 안은 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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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롭게 잊혀 져 가보려 노력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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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그게 말처럼 쉽게 안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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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 늦게 내가 깨달았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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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억 속에 모든 걸 지우는 것 보단 잠시 움츠릴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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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멀리 뛰기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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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horus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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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매일 같은 노래 난 지쳐 고독의 노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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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 막혀, 답답해 나 떠날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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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버림 받은 채 모두 멀리 저 멀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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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화의 조수 (Feat. Mellow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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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브라질리언 타코(Brazilian TACO)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