너를 너무 사랑한 그사람이 네곁에 서있는줄도 모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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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는 말하지 그런사람 있다고 나의마음 너무아파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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혹시 그 사람오면 대신 전해달라고 미안하다 말하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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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말하지..아직오지않았어..너의마음 내가 전할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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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이라 말하면 허물어 질까봐 아무말도 못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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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켜봐야만 했던 내가 정말 바보 바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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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럴줄 알았더라면 이렇게 널 보내야할 줄 알았더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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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에라도 다음세상에서라도 너와 사랑이길 원한다고 원한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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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얀병실에 누운 창백한 너의모습 더는볼수없어 힘겨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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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에게 말을하듯 이렇게 말을하네 그사람이 바로 나였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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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이라 말하면 허물어 질까봐 아무말도 못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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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켜봐야만 했던 내가 정말 바보 바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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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럴줄 알았더라면 이렇게 널 보내야할 줄 알았더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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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에라도 다음세상에서라도 너와 사랑이길 원한다고 원한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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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얀병실에 누운 창백한 너의모습 더는볼수없어 힘겨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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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에게 말을하듯 이렇게 말을하네 그사람이 바로 나였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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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사람이 바로 나였어 그사람이 바로 나였어 그사람이 바로 나였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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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사람이 바로 나였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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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임희종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