もう終わりにするわ」席を立つあなたの橫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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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모우오와리니스루와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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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키오타츠아나타노요코가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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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이제 그만 끝내」라고 말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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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리에서 일어나는 그대 옆모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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去ってゆく背中にかける言葉を今でも（さがしてる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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삿테유쿠세나카니카케루코토바오 이마데모(사가시테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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멀어지는 등을 보며 해줄 말을 지금도(찾고 있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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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つでもこの店で 他愛なく笑いあってい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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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츠데모코노미세데 타아이나쿠와라이앗테이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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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이 가게에서 순수하게 함께 웃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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同じ未來を見ていた日日も今は遠く（流れてく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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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나지미라이오미테이타히비모 이마와토오쿠(나가레테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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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미래를 바라보았던 날들도 지금은 멀리(흘러가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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最後の記憶が 淚が責めるの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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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이고노키오쿠가 나미다가세메루노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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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 기억이, 눈물이 나를 탓하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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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愛している」と口に出せない 愚かなこの僕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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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아이시테이루」토 구치니다세나이 오로카나코노보쿠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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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사랑해」라고 말할 수 없는 어리석은 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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今も抱き續ける 胸の傷み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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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마모다키츠즈케루 무네노이타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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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도 계속 끌어안고 있는 마음의 상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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想い出が香るこの場所か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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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모이데가카오루 코노바쇼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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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억의 내음이 나는 이곳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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誰もいない向かいの席 いつまで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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僕はあなたを待ち續けて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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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레모이나이무카이노세키 이츠마데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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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쿠와아나타오마치츠즈케테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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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도 없는 저쪽 자리에 (그대가 오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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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까지라도 난 그댈 계속 기다리고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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二人が好きだったこの街は 今日も雨模樣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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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타리다스키닷타코노마치와 쿄우모아메모요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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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가 좋아했던 이 거리엔 오늘도 비가 올 듯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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僕の後悔さえも優しく包みこんで（降り注ぐ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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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쿠노코우카이사에모 야사시쿠츠츠미콘데(후리소소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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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후회마저도 다정하게 감싸안으며(내리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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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の時と同じ雨が 窓を叩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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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노토키토오나지 아메가마도오타타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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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날처럼 비가 창을 때리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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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サヨナラ」なんてしたくなかった 愚かなこの僕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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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사요나라」난테 시타쿠나캇타 오로카나코노보쿠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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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잘 가」란 말은 하고 싶지 않았던 어리석은 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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今も抱き續ける 胸の傷み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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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마모다키츠즈케루 무네노이타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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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도 계속 끌어안고 있는 마음의 상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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想い出が香るこの場所か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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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모이데가 카오루코노바쇼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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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억의 내음이 나는 이곳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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誰もいない向かいの席 いつまでも 僕は獨り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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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레모이나이무카이노세키 이츠마데모 보쿠와히토리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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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도 없는 저편 자리, 언제까지라도 난 혼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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扉開く度 後ろふり返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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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비라히라쿠타비 우시로후리카에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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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이 열릴 때마다 뒤를 돌아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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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なたが今も 微笑み浮かべて 僕の傍に居る氣がし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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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나타가이마모 호호에미우카베테 보쿠노소바니이루키가시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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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가 지금도 미소를 띠고 내 곁에 있는 것 같아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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今も抱き續ける 胸の傷み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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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마모다키츠즈케루 무네노이타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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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도 계속 끌어안고 있는 마음의 상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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想い出が香るこの場所か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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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모이데가카오루 코노바쇼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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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억의 내음이 나는 이곳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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誰もいない向かいの席 いつまでも 僕はあなた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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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레모이나이무카이노세키 이츠마데모 보쿠와아나타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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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도 없는 저편 자리, 언제까지라도 난 그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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抱きしめてよ あの日のよう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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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키시메테요 아노히노요우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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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날처럼 안아 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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どこまでも二人は一緖だ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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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코마데모후타리와잇쇼다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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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디까지라도 우린 함께 있을 거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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誰もいない向かいの席 いつまで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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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なただけを待ち續けてる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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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레모이나이무카이노세키 이츠마데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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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나타다케오마치츠즈케테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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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도 없는 저편 자리, 언제까지라도 계속 그댈 기다리고 있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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アンジュナ / Anjyun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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