君が以前ずっと欲しがってた指輪を見つけた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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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옛저녁부터 갖고싶어하던 반지를 찾았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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町のはずれ 知ってたけど行ったことない古い店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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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면서도 가본 적은 없는 교외의 오래된 가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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指のサイズ９號でよかったっけ ねぇ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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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가락 사이즈는 9호면 됐었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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包み紙がちょっとちゃちんだよ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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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장지가 조금 모자라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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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んなこ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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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딴 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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ここに君がいなきゃなんの意味さえ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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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여기 없으면 아무 의미도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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沈む夕日にゆれる星空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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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무는 저녁 놀에 춤추는 별빛 하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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まるでガラクタだ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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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 쓰잘데기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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君がくれた日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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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줬던 나날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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甘い記憶も殘る言葉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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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콤한 기억도 남아있는 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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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んなひともういないか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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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사람은 이제 없으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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本當に大切にしなきゃいけないもの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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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로 소중히 했어야 했던 것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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僕自身に殘された時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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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자신에게 남겨진 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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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んなもの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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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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ここに君がいなきゃなんの意味さえ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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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여기 엇으면 아무 의미도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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朝の日差しに心地よい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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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 햇살에 기분 좋은 바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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みんなガラクタだね 君がいないなん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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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부 다 쓰잘데기 없어, 네가 없으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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世界はまるで拔け殼の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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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 세상이 순 빈껍데기라고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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夜の明かして語り繼いでゆこ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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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을 밝히며 전해가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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骨になるまで分かり合えた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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뼈만 남을 때까지 서로를 이해했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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なんのことはない出會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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별 의미없는 만남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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ひとときの別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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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때의 이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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初めて知った胸焦がす日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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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생 처음 알았던 애타는 나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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ここに君がいなきゃなんの意味さえ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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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여기 없으면 아무 의미도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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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たたかい日日 新しい出會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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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뜻한 나날, 새로운 만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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全部ガラクタだね君だけでいいの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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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부 다 쓰잘데기 없다니까, 너만 있으면 되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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運命なんてひどく脆いもの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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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명이란 엄청 부서지기 쉬운 거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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こんどまた逢えたら指輪を渡す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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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에 다시 만나면 이 반지를 건네줄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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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つかまた逢えたらずっと ずっ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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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on't let you go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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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 다시 만나면 절대로.. 절대로.. 보내주지 않을 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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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i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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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Ellegarden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