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
| 잃어버린 하늘 끝에 해가 되어
| 빛으로 물든 우리의 세상이었나
| 희귀한 달빛 속에 사라지려나
| 맑은 두 눈 속에 고인 눈물로 지려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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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(나를 보는 눈 너를 보는 눈)
| 어디에 있을까
| (나를 향한 눈 너를 향한 눈)
| 어디에 있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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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2
| 붉게 물든 바다 위에 새가 되어
| 고요함에 지친 우리의 세상이었나
| 거친 바람 속에 잠든 천사의 눈인가
| 하얀 하늘 위로 향한 귀로에 서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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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(나를 보는 눈 너를 보는 눈)
| 어디에 있을까
| (나를 향한 눈 너를 향한 눈)
| 어디에 있을까
| (나를 위한 눈 너를 위한 눈)
| 어디에 있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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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♣튀는나♣ toktoktg (sayclub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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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천사의 눈
| | 무드스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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