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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ix Senses [EP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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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iz'on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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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매일 2004.2.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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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46) 가사(9) 리뷰(3) 듣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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￦ 59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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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無題 Intro +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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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성냥팔이 소년 Pt.2 (feat. 김현중) +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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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Love & quality (feat. D.Flex) +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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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願..I am (feat. mc K) +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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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too Bad +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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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 Welcome to the NEW WORLD (feat. Doggie) +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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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. Special Name D.I.S. +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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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. 성냥팔이 소년 Pt.1 (어리석은 이별 mix) +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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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. 사랑..그리고.. (feat. 김현중) +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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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. 無題 Outro +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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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無題 Intr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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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가사 없음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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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성냥팔이 소년 Pt.2 (feat. 김현중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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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erse 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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쉽게 써 내려갔지 일기란 것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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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깊게 그 인생이라는 소중한 페이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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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에 쫓겨 때론 머리로부터 짙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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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어난 것이 없어 어리숙한 진실을 꺼내 놓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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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자신 누구보다 더 흐려져 보이지 않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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꾸준히 나아갔지 하지만 오르막길은 가파라 나부터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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믿어왔던 내게는 커다란 오차만 책이란 오만한 재개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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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것도 내겐 의미가 없어 체계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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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백지 위에 펜으로 리듬을 적는 작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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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대중의 심판 질에는 힘없는 십자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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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보다 깊이 생각하지만 백만 단어를 뱉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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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단어의 평가로 굳어버린 인간형 슬픈 자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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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마 나아 가긴 나 한숨뿐 그 썩어버린 인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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느낌없는 차디찬 이 작은 공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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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여기 뿌리박으려 노력하지 않는 자신과의 싸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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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편이라면 그들을 놀릴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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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ong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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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e modern situation 가난한 성냥팔이 소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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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 말 해줘 벗어날 방법을 이작은 공간에서 (X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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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frain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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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e modern situation (The modern situation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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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난한 성냥팔이 소년 (가난한 성냥팔이 소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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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e modern situation 가난한 성냥팔이 소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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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 말 해줘 벗어날 방법을 이작은 공간에서 (X3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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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erse 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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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아직 모자라 깊이 반성하며 지내던 시간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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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지 위에 담아 뒤엔 아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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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에 쥘 것이 많아 소리 낼 것을 참아 내 깊은 숨을 참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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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기다리던 걸 얻는다는 생각속에 살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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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Why 붙잡지 못해 By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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힘들다 외치면서 토라진 외톨이는 Guy...the li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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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난 현실의 벽에다 맨 주먹으로 Back it ou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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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정직하지 못한 거라면 Like 미치광이처럼 Wack it ou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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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e modern situation 가난한 성냥팔이 소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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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 말 해줘 벗어날 방법을 이 작은 공간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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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욕심이라면 사랑하는 사람과 둘에 사랑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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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소속에서 자라나는 나 역시 꿈에 살아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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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간임에 내 욕심은 끝도 없이 늘어만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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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라나지 못한 꿈들은 한숨 속에서 죽어만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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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ull shit 나에게 다시 손을 내민 나 나머지 불씨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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잡기 위한 나의 리듬이 네게 줄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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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ong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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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e modern situation 가난한 성냥팔이 소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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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 말 해줘 벗어날 방법을 이작은 공간에서 (X4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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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Love & quality (feat. D.Flex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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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Chorus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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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ne two 모두가 정해진 똑같은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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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그 속에서 원하는 것 하나 조차 얻지 못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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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ove and quality 그 의미 없는 말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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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을 말하는 것은 절대 don't tell me bad li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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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verse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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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ove and quality 그 의미 없는 말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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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작됨에 내 머리를 죄는 색깔 없는 도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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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름 속에 담긴 사랑의 note는 쉽게 불 타 버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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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게는 미처 없던 생각까지도 쉽게 생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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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해진 규칙 속에서 바람은 쉽게 무너져 blah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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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 번을 울고 지새며 믿던 것도 쉽게 fly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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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확신했지 사랑의 끝은 모두가 존재함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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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작 없는 끝은 없어 네게 닫힌 문은 두려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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딱딱하게 굳어버린, 차가운 넌 토라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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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대 없는 대면 시선에 갇힌 난 불쌍한 죄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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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많은 공식은 내게 다 필요성 없는 쓰레기 책 일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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것 따위론 가슴에 붉은 색을 뺄 순 없을 것을 아직 몰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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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속이 다가 잡지 못한 사랑에 목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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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을 쉬다가 쓰러질 것도 모르는 것을 마차...곁을 지키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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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ove and quality 멋없는 그딴 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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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Chorus) x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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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verse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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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과 다른 너...뭐 그리 유난하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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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 올바른 너...생각이 막혀 있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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겉 멋든 건 너...더 이상 참지 못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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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속에 너...정반대 너의 말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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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일 아름다운 사랑이라 했던 너와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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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바른 love story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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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게 정해진 모두 같은 일과 속에 그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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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르게 정리된 사랑의 공식 math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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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써 같이 너를 맞춰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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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엔 날이 지나면 괜찮아질 꺼라 믿으며 하루, 이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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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내도 변하지가 않았어 나 숨이 가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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틀에 박힌 사랑 그 공식 따윈 믿지 않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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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서로의 사랑에 맘속 안에 깃�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