욕해줄 수도 있어 하지만 꾹 참았어
| 긴~순간 함께 사랑했기에
| 지워갈 그때쯤에 널 마주쳐 버린 내맘
| 어떤 말로 대신 해줄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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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너 제발 웃지마
| 내가 받은 고통 모르는 사람처럼
| 가슴에 못 박혀 살아봐 너도
| 찔린 그만큼 나도 니맘 찌르고 싶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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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계속 슬픔만 건내지 왜
| 계속 차갑게 그러지 왜
| 이제야 아쉽다고 찾아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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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독하게 다가가서 때려줄 수도 있어
| 긴~시간 미워하며 왔기에
| 어쩄든 고마워 해 날 이렇게 만든 너와
| 함께 서서 바라보니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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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다 미안하다는 짧은 한마디가
| 간절한 진심일까
| 가슴에 못 박혀 살아봐 너도
| 찔린 그만큼 나도 니맘 찌르고 싶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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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계속 슬픔만 건내지 왜
| 계속 차갑게 그러지 왜
| 이제야 아쉽다고 찾아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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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런 내가 잠시 미쳤나봐
| 흔들리고 있어 자꾸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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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슬픔만 건내지 왜
| 계속 차갑게 그러지 왜
| 이제야 손내밀어 주는
| 거짓말 난 믿지 못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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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다시또 너를 반길만큼 착하진 않아
| 항상 그립게 만들지 왜
| 항상 추억에 머물지 왜
| 떠나간 길 되돌아 내게 또 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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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가슴에 못 박혀★
| | 소찬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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