何故かなかなか進ま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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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제카나카나카스스마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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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째서 좀처럼 진행이 안되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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予定表だけは完璧だった なのに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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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테이효오다케와칸페키닷타 나노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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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획표 만은 완벽했었는데도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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今日も何してたんだろう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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쿄오모나니시테탄다로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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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무얼했던 것일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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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んな むずがゆような疑問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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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나 무즈가유요오나이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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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근질근질한 의문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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部屋中を埋めて息さえ出来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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헤야쥬우오우메테이키사에데키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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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 안을 채워서 숨조차 쉴 수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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ドアを開ければ そう良かったの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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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아오아케레바 소오요캇타노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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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을 열 수 있다면 그래 좋을텐데 말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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獨りくだらない見榮やこだわりにぐるり卷かれ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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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토리쿠다라나이미에야코다와리니구루리다카레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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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서 시시한 허세나 조건에 완전히 휘둘려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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泣かない約束したけ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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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카나이야쿠소쿠시다케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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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지 않겠다고 약속했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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悲しけりゃ思いっきり泣いたっていい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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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나시케랴오모잇키리나이탓테이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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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프다면 마음껏 울어도 괜찮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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恥ずかしいほど悔やんでいい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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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즈카시이호도쿠얀데이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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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끄러울 정도로 후회해도 괜찮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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淚が飽きるくらい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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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미다가아키루쿠라이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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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이 질려버릴 정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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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忘れればいいよ」なんて言葉さえ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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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스레테바이이요 난테코토바사에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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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잊을 수 있다면 괜찮아」같은 말 조차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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風がかき消しちゃうな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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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제가카키케시챠우나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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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람이 모두 지워 버릴거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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消えぬ星に變わるまで覺えてていい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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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에누호시니카와루마데오보에테테이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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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라지지 않는 별이 될 때까지 기억하고 있어도 괜찮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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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んなにデキるほうじゃ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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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나니데키루호오쟈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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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잘 나가는 편이 아니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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だけどこれだけは讓れない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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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케도코레다케와유즈레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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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이것 만은 양보할 수가 없지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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驚くほど不器用に あぁ…叫んだの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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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도로쿠호도부키요오니 아…사켄다노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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놀랄 정도로 서투르게 아아…외쳤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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神はあっけなくそっぽむいたまま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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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미와앗케나쿠솟뽀무이타마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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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느님은 어이 없게도 다른 쪽으로 고갤 돌린 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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わけの解らない敗北感だけをくれ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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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케노와카라나이하이오쿠칸다케오쿠레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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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유를 알 수가 없는 패배감 만을 안겨다 주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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悔しけりゃ思いっきり泣いたっていい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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쿠야시케랴오모잇키리나이탓테이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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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하다면 마음껏 울어도 괜찮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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慘めに唇濡らす淚は始めての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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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지메니구치비루비라스나미다와하지메테노아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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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참하게 입술을 적시는 눈물의 첫 맛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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知ってれば どうでもいいと思え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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싯테레바 도데모이이토오모에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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느끼고 있다면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생각할 수 없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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高いハ-ドルに會った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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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카이하도루니앗타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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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높은 장애물에 맞닿은 날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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胸を張って跳べる翼に變われるから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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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네오핫테토베루하네니카와레루카라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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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을 펴고서 넘어갈 수 있는 날개로 바꿀 수 있을테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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心には ときめきに出逢った日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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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코로니와 토키메키니데앗타히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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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으론 두근거리며 만났던 날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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さようならって手を振った日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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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요나랏테테오훗타히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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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가라며 손을 흔들었던 날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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キラキラ 積もる輝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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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라키라 츠모루카카야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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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짝반짝 쌓여가는 광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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どうしても忘れらんないって思っ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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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오시테모와스레란나잇테오못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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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래도 잊을 수 없다고 생각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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胸攫んでた想い出な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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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네츠칸데타오모이데나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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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을 부여 잡았던 추억이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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淚色のかばんに詰めてゆこ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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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미다이로노카반니아츠메테유코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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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빛의 가방에 채워 나가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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今は思いきり凹んでいい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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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마와오모이키리하콘데이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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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은 마음껏 침울해 해도 괜찮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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自然と元氣になれるまで 氣長に待っているか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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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젠토겡키니나레루마데 키나가니맛테이루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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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연스럽게 밝게 될 때까지 느긋하게 기다리고 있으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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無理矢理に笑顔作らなくっていい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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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리야리니에가오츠쿠루나쿳테이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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억지로 웃는 얼굴을 만들지 않아도 괜찮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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たまには振り返っていい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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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마니와후리카엣테이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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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끔씩은 돌아 봐도 괜찮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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氣がすむまで、ずっとずっ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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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가스무마데、즛토즛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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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분이 풀릴 때까지、계속 계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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覺えてていい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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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보에테테이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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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억하고 있어도 괜찮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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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して變わる靑空で羽ばたけ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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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시테카와루…아오조라데하바타케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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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바뀌어…푸른 하늘에서 날개칠 수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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悲しみの翼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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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나시미노하네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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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픔의 날개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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覺えてていい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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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KOTOKO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