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신과의 싸움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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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안의 수많은 어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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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디서 왔는지 왜 그래야 하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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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건 아무 상관 없이 그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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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들의 잘못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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쉽게 착각을 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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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나 아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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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안의 전쟁일 뿐, 포기해서는 안돼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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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겐 두려움이 너무 많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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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기를 달라고 기도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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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자 용기가 자라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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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투 속으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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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나운 용들은 아름다운 요정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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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신했어, 안개속에, 앞을 분간 할 수 없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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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없이 많은 적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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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없이 많은 불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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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빛 방패와 포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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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적들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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싸워 이긴 순간 나는 알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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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적은 내 안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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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자신 속의 두려움, 두려움 또 두려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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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나아가고 싶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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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기하고픈 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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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 나의 내면의 배틀 필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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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들은 적이 아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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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해야만 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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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존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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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나의 적일 뿐, 포기해서는, 자기를 속이는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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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 인내를 달라고 기도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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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자 인내를 키워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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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막 속으로 오게 되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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잃어버린 파라다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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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없이 많은 적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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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없이 많은 불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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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빛 방패와 포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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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모든 적들과 싸워 진 순간 나는 알아버렸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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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모두가 내 안에 있다는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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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없이 많은 길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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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없이 많은 미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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빛의 검과 수호 천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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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모든 적들과 싸워 이긴 순간 알아버렸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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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면의 한 계단을 오르기 위한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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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기하지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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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기하지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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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진해 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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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해지기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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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기하지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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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기하지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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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 스테이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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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다음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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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가기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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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멀리 왔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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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nvisible Wa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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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상은(Leetzsche)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