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게 있어 소중한 건 풍요로운 삶의 여유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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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분의 음성 나 들으며 주의 원하심을 따르는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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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하루 걸어갈 때 찾아드는 타협의 손짓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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편하게 살고 싶지만 명하신 약속의 땅 저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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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린 이제 광야로 간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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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께서 가신 길 따라가기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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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린 이제 광야로 간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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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분의 제자로 거듭나기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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때론 힘들다는 걸 알고 있어 광야의 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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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나는 믿고 있네 말씀 속에 숨쉬는 그 분의 손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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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린 이제 광야로 간다 /노래: 소망의 바다 and 코러스 박홍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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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예수원가는길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