화가, 나 (Feat. 넋업샨, Loptimist, Jinbo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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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ook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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빠져 나갈수가 없어 벽에 나 가는 출구을 그렸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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까만 어숨속의 저 뒤에서 화가 나혼자서 웃고있어*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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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Kebee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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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 쌔치만 몇시간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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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신나간사람처럼 하얀 바탕위를 먹칠하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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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우고 또 지우고 또 지우고 또 지우던 내 지옥같은 고통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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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받지 못할고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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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음하는 어떤소리도 이젠 들리지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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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안묻지 닿을 곳절대 볼리지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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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고통에 붓질을 난 언제까지할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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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봐 난 화가난 화가난 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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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냥 표정으로 맨날 시간에 쫓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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뻔한 투정에 백날 거듭하는 어 도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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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난 도처히 백날 갈등에 파묻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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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 한구절 이라도 내게답을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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얄팍한 지식과 안타까운 배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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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락하는 짓인 줄 알면서도 난 미친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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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만있질 못해 날 숨기는미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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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비춘 겨울의 늘리추운 겨울의 빛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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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랫토록 자신에게 흠뻑 취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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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척 달콤했지 이름하야 진달랏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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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탁이라도 받을려치면 귀찮아임마 모든게 무너진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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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사람의 뒷자락만 엉켜지고 노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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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절히 손내밀지않게 뽀현 삶의 구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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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태 뿌린 영혼의 쾌할만약의 그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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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얼굴이 그대로 달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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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은 그림자여 날던지고 떠나 이 내 갈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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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ook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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빠져 나갈수가 없어 벽에 나 가는 출구을 그렸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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까만 어숨속의 저 뒤에서 화가 나혼자서 웃고있어*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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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optimist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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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. ???여전히 목이말라 웃어도 내표정과 속이달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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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유할수 없는 사랑을 여전히원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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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림에 반사된 나 젖은땅위를걷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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잡히지 않고 도망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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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홀로 쫒다 지쳐쓰러지고만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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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조롱하듯 말을 바꾸는 삶의 변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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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이상 이화를 참고는 못견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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푹 눌러쓴모자 그아래로 가려진 눈동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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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인에 의해 강요된몸동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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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길에치여 날 밝혀줄 빛이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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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없이 되물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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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은 비열하지못한채로 날위한 조명은 ??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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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자화상이 화가난 이유는 왜일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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흑과백만으로 가득채워진 나의 사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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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밝게 그려줘 가능하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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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ook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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빠져 나갈수가 없어 벽에 나 가는 출구을 그렸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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까만 어숨속의 저 뒤에서 화가 나혼자서 웃고있어*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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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넋업샨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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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.어 알럽요머니.달콤한 허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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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욕망을 싹 덜어주는 착한 벙어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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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만있으면 내꿈마저 들러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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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일하게 너만이날 울리는 클러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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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리의 거린 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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꾸미네 적인 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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욕이낼 거리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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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워내 여인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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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하게먹어 지워버려 태어날때부터 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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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걸 좋아했어라고 주문을 걸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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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을 그리는지 돈이날 그리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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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이 날 쓰는지 내가글을쓰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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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민하지 마라 그 머리라인따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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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 딱감고 썩은 하늘위를 날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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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롭요머니.달콤한 허니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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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욕망을 싹 덜어주는 착한 벙어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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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만있으면 내꿈 마저 들러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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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일하게 너만이날 울리는 클러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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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ook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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빠져 나갈수가 없어 벽에 나 가는 출구을 그렸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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까만 어숨속의 저 뒤에서 화가 나혼자서 웃고있어*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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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가, 나 (Feat. 넋업샨, Loptimist, Jinbo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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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키비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