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날은 사랑했어도 모두모두 잊었는데
| 이제와서 내가슴에 매달리면 나는 어떡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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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나눌수가 없는것이 사랑인줄 너도 알잖아
| 떠날때는 언제고 마음데로 돌아와
| 내마음을 어리럽히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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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한동은 너무 괴로워 네가나를 버렸는데
| 잊지못할 그림자로 내가슴을 채운 그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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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나눌수가 없는것이 정인줄을 너도 알잖아
| 마음데로 떠나고 마음데로 돌아와
| 울면서또 매달리지마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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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나눌수가 없는것이 사랑인줄 너도 알잖아
| 떠날때는 언제고 마음데로 돌아와
| 내마음을 어지럽히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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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어리석은 여자
| | 함중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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