波乘りジョニ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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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(あお)い 渚(なぎさ)を 走(はし)り 戀(こい)の 季節(きせつ)が やってく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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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오이 나기사오 하시리 코이노 키세쯔가 얏떼쿠루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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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른 물가를 달려서 사랑의 계절이 다가 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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夢(ゆめ)と 希望(きぼう)の 大空(おおぞら)に 君(きみ)が 待(ま)ってい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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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유메또 키보-노 오오조라니 기미가 맛떼이루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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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과 희망의 넓은 하늘에 네가 기다리고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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熱(あつ)い 放射(ほうしゃ)に まみれ 濡(ぬ)れた 體(からだ)に キスし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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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쯔이 호-샤니 마미레 누레따 가라다니 키스시떼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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뜨겁게 방사되는 빛에 감싸 안겨 젖은 몸에 키스해 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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同(おな)じ 波(なみ)は もう 來(こ)ない 逃(に)がしたく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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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나지 나미와 모- 코나이 니가시따끄나이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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똑같은 파도는 이제 오지 않아 놓치고 싶지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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君(きみ)を 守(まも)ってやるよと 神(かみ)に 誓(ちか)った 夜(よる)なの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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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미오 마못떼야루요또 카미니 찌깟따 요루나노니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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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지켜 줄게 라고 신에게 맹세했던 밤인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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弱氣(よわき)な 性(さが)と 裏腹(うらはら)なままに 體(からだ) 疼(うず)いて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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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요와키나 사가또 우라하라나마마니 가라다 우즈이떼루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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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 약한 천성과 반대로 몸이 근질거리는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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だから 好(す)きだと 言(い)って 天使(てんし)になっ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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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까라 스끼다또 잇떼 텐-시니낫떼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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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니까 좋아한다고 말해 줘 천사가 되어 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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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して 笑(わら)って もう 一度(いちど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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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시떼 와랏떼 모- 이찌도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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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웃어 줘 다시 한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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切(せつ)ない 胸(むね)に 波音(なみおと)が 打(う)ちよせ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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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쯔나이 무네니 나미오또가 우찌요세루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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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타까운 가슴으로 파도소리가 밀어닥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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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つか 君(きみ)を さらって 彼氏(かれし)になっ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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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쯔까 기미오 사랏떼 카레시니낫떼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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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 너를 독차지해서 애인이 되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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ぐちづけあって 愛(あい) まか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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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구찌즈께앗떼 아이 마카세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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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로 입맞춤하며 사랑에 맡기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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終(お)わりなき 夏(なつ)の 誘惑(ゆうわく)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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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와리나키 나쯔노 유-와끄니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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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없는 여름의 유혹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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人(ひと)は 彷徨(さまよ)う 戀(こい)は 陽炎(かげろう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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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히또와 사마요우 코이와 카게로-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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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은 방황하지 사랑은 아지랑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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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あ... 蘇(よみがえ)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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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아... 요미가에루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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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아 되살아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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赤(あか)い 夕陽(ゆうひ)を 浴(あ)びて 風(かぜ)が 水面(みなも)に 帆(ほ)を 立(た)て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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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까이 유-히오 아비떼 카제가 미나모니 호오 타테루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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빨간 석양을 맞으며 바람이 수면에 돛을 새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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やがて 消(き)えゆく 愛(あい)の 燈(ひ)に 人(ひと)は 追(お)いすが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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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야가떼 키에유끄 아이노 히니 히또와 오이스가루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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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지않아 사라져 갈 사랑의 등불에 사람은 매달리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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出逢(であ)い」「別(わか)れ」のたびに 二度(にど)と 戀(こい)に 落(お)ちない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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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데아이 와카레노타비니 니도또 코이니 오찌나이또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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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나고 헤어질 때마다 두 번 다시 사랑에 빠지지 않을 거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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誓(ちか)う 孤獨(こどく)の 太陽(たいよう)が 淚(なみだ)で 渗(にじ)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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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찌까우 코도끄노 타이요-가 나미다데 니지무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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맹세하는 고독의 태양이 눈물로 번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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夢(ゆめ)を かなえてくれよと 星(ほし)に 願(ねが)いを こめた 日(ひ)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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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유메오 카나에떼쿠레요또 호시니 네가이오 코메따 히모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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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을 이뤄 줘 라고 별에게 소망을 담았던 날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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二人(ふたり)の 海(うみ)に 夜明(よあ)けは 來(こ)ないと 君(きみ)は 氣付(きづ)いて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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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후따리노 우미니 요아케와 코나이또 기미와 키즈이떼따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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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사람의 바다에 새벽은 오지 않는다고 너는 깨닫고 있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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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つも 肩(かた) 寄(よ)せ合(あ)って 僕(ぼく)に 觸(さわ)っ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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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쯔모 카타 요세앗떼 보끄니 사왓떼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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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어깨 서로 기대 줘 나를 만져 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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淚(なみだ)を 拭(ふ)いて もう 一度(いちど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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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나미다오 후이떼 모- 이찌도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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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을 닦아 줘 다시 한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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振(ふ)り向(む)きざまに サヨナラは 言(い)わない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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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후리무키자마니 사요나라와 이와나이데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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뒤돌아선 채로 안녕은 말하지 말아 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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やがて 二人(ふたり) 默(だま)って つれなくなっ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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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야가떼 후따리 다맛떼 쯔레나끄낫떼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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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지않아 두 사람 말없이 함께 하지 않으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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心(こころ) 變(かわ)って 愛(あい)は 何故(なぜ)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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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고꼬로 카왓떼 아이와 나제?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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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도 바뀌어 사랑은 어째서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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海(うみ) 啼(な)く 闇(やみ)の 眞(ま)ん中(なか)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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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우미 나끄 야미노 만-나카데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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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다 우는 어둠의 한가운데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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月(つき)は おぼろ 遙(はる)か 遠(とお)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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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쯔끼와 오보로 하루카 토오끄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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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은 아련하게 아득히 멀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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秋(あき)が 目覺(めざ)め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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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끼가 메자메따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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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이 눈떴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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君(きみ)を 守(まも)ってやるよと 神(かみ)に 誓(ちか)った 夜(よる)なの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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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미오 마못떼야루요또 카미니 찌깟따 요루나노니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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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지켜 줄게 라고 신에게 맹세했던 밤인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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弱氣(よわき)な 性(さが)と 裏腹(うらはら)なままに 體(からだ) 疼(うず)いて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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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요와키나 사가또 우�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