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상 사람 진지함들을 맘껏 비웃으며 혼자서만 만족해하며 살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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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신세대라며 모든 사람에겐 항상 거릴 두며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 되는거라 여겼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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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만나면서도 나만을 생각했지 하지만 이젠 모든게 흔들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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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에게 고백할께 난 단지 다른 사람들과 다르고 싶을 뿐 특별한 사람은 아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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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 사랑에 익숙치 못한 외로운 사람일뿐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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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은 연인 만드는 것을 자랑으로 알며 혼자서만 살아갈 수 있다 믿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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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신세대라며 모든 사람에게 가볍게 대하며 서로에게 구속을 주지 않으면 되는거라 여겼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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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혼이란 것도 쉽게만 얘기했지 하지만 이제 모든게 흔들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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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에게 고백할께 난 단지 혼자서 살아온 것에 익숙할뿐 차가운 사람은 아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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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너의 따뜻한 사랑이 필요한 사람일뿐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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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여자 그 남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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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장우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