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대 나를 떠나간대도 슬퍼하지 않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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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미 오래전부터 나는 혼자예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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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눈물마저도 이젠 없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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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떠나가는 그대 모습은 바라볼 수 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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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미 오래전부터 나는 모든 일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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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무 의미도 두지 않으려 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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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픔조차도 이젠 나의 것이 아닌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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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내가 이제와 달라질 것이 뭐가 있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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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흐르는대로 그냥 떠나가면 가는 그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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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살아왔던 걸 살아가는 걸 난 알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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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떠나가는 그대 모습은 바라볼 수 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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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미 오래전부터 나는 모든 일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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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무 의미도 두지 않으려 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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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픔조차도 이젠 나의 것이 아닌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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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내가 이제와 달라질 것이 뭐가 있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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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흐르는 대로 그냥 떠나가면 가는 그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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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살아왔단 걸 살아가는 걸 난 알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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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떠나가는 그대 모습은 바라볼 수 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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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미 오래전부터 나는 모든 일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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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무 의미도 두지 않으려 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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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의미도 두지 않으려 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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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미 오래전 부터
| | 전유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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