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소를 지어봐도
| 아직은 조금 어색하네요
| 다시는 웃지 못 할거라 생각했는데
| 조금씩 잊혀져 가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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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집으로 돌아가는 이 길은
| 너와의 통화가 없는 쓸쓸한 길이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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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버릇처럼 주머니 속에 전화를 만지며
| 너를 생각해봐도 더 이상
| 눈물은 흐르지 않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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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너를 잊었다고 이젠 정말 괜찮다고
| 뒤척이다가 잠이 들면 그대를 만나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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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미소를 지어봐도
| 아직은 조금 어색하네요
| 다시는 웃지 못 할거라 생각했는데
| 조금씩 잊혀져 가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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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집으로 돌아가는 이 길은
| 너와의 통화가 없는 쓸쓸한 길이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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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버릇처럼 주머니 속에 전화를 만지며
| 너를 생각해봐도 더 이상
| 눈물은 흐르지 않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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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너를 잊었다고 이젠 정말 괜찮다고
| 뒤척이다가 잠이 들면 그대를 만나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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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오늘도 어제처럼
| 그대 이름 부르다가 잠에서 깨면
| 나는 또다시 Oh o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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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댈 잊었다고 생각했는데
| 꿈속에서 그댈 만나면 또 가슴이 뛰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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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제발 그만하라고 이건 꿈일 뿐이라고
| 계속해서 말을 해도
| 그댄 웃고만 있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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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왜 나를 또 울려요
| 그댈 잊어가는 힘겨운
| 나의 모습이 그대에겐 보이지 않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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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♣튀는나♣ toktoktg (sayclub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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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주전자 (주머니 속에 전화기를 만지며 자다)
| | 혜령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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