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억을 따라 잘라내야만
| 이 아픔을 줄일수가 있을텐데
| 고비마다 솟아오르는
| 너의 기억들이 눈물을 뿌리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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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가녀린 너의 기억이 내맘을 가르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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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결국 이래야만 했을까
| 그때 내가 너를 잡아야 했을까
| 그랬다면 행복했을까
| 나의 냉정함에 눈물을 뿌리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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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가녀린 너의 기억이 내맘을 가르네 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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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넌 어디에 있니 내가 기억하는
| 그 모습으로 살고 있는지
| 걱정해도 되니 허락해 주겠니
| 내 힘든 맘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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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가녀린 너의 기억이 내맘을 가르네 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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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넌 어디에 있니 내가 기억하는
| 그 모습으로 살고 있는지
| 걱정해도 되니 허락해 주겠니
| 내 힘든만큼 넌 어디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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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넌 어디에 있니 내가 기억하는
| 그 모습으로 살고 있는지
| 걱정해도 되니 허락해 주겠니 내 힘든 맘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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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넌 어디에
| | 브리즈(The Breeze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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