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無防備に求めることに線を引いた 愛しさだけな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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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방비하게 원하는 곳으로 선을 당겼어. 사랑뿐이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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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무보오비니 모토메루 코토니 센오 히이타 이토시사다케나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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交叉しない價値觀すれ違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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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차하지 않는 가치관이 서로 스쳐 지나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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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코오사시나이 오모이 스레치가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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今は未だ自分自身の決斷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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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은 아직 자기 자신의 결단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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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이마와 마다 와타시 지신노 키메고토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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從う樣に生きている途中だから些細なこと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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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르며 살아가는 중이라, 사소한 일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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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시타가우요오니 이키테이루 도츄다카라 사사이나 코토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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ユライデイル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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흔들리곤 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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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유라이데 이루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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泣けない夜も泣かない朝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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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 수 없는 밤도, 울지 않는 아침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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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나케나이 요루모 나카나이 아사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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君がいない日?なら見知らぬ街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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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없는 날들이라면, 낯선 거리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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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키미가 이나이 히비나라 미시라누 마치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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果てない夜と?い朝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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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없는 밤과 덧없는 아침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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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하테나이 요루토 하카나이 아사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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繰り返し生きてるって氣にさせ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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되풀이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걸 깨닫게 되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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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쿠리카에시 이키테룻테 키니 사세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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氣紛れな會話の中 繫がりをいつも信じてい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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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덕스런 대화 속에서도 이어지고 있다는 걸 항상 믿고 있었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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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키마구레나 카이와노 나카 츠나가리오 이츠모 신지테이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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薄れゆく記憶ながめて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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흐려져 가는 기억을 바라보고 있었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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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우스레테유쿠 키오쿠 나가메테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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人はただ氣付かずに變わってゆくか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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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은 그저 깨닫지 못 한 채 변해가기에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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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히토와 타다 키즈카즈니 카왓테유쿠카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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思い描く氣持ちの行き着く果てさえわからず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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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릿속에 그려보는 마음은 도달할 곳조차 알지 못 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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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오모이 에가쿠 키모치노 이키츠쿠 하테사에 와카라즈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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ナガレユ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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흘러가 버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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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나가레유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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泣けない夜も泣かない朝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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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 수 없는 밤도, 울지 않는 아침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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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나케나이 요루모 나카나이 아사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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もどかしさ抱えて惱んでるくらい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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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타까움을 안고 괴로워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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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모도카시사 카카에테 나얀데루 쿠라이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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色褪せてゆく時の終わり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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빛 바래 가는 시간의 끝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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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이로아세테 유쿠 토키노 오와리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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僕達は生きてるって氣にさせ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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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 살아 있다는 걸 깨닫게 되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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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보쿠타치와 이키테룻테 키니사세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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ほら去りゆく日が 知らズ知らズ優しく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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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, 사라져 가는 날이 모르는 사이에 따뜻하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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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호라 사리유쿠 히가 시라즈시라즈 야사시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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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e wand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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泣けない夜も泣かない朝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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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 수 없는 밤도, 울지 않는 아침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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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나케나이 요루모 나카나이 아사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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幻と氣付かず夢をみれた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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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상이란 걸 모른 채 꿈을 꿀 수 있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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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마보로시토 키즈카즈 유메오 미레타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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また墜ちてゆく眠りの中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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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무너져 가는 잠 속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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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마타 오치테유쿠 네무리노 나카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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なんとなく生きれるって氣にさせ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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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떻게든 살아갈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되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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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난토나쿠 이키레룻테 키니사세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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?き願い 哀しき祈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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덧없는 바램, 서글픈 기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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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하카나키 네가이 카나시키 이노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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もどかしさ抱えて惱んでるくらい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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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타까움을 안고 괴로워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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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모도카시사 카카에테 나얀데루 쿠라이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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色褪せてゆく時の終わり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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빛 바래 가는 시간의 끝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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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이로아세테 유쿠 토키노 오와리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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僕達は生きてるって氣にさせ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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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 살아 있다는 걸 깨닫게 되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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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보쿠타치와 이키테룻테 키니사세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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終わるからこそ...愛しく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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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이야말로...사랑스럽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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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오와루카라코소 이토시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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泣けない夜も 泣かない朝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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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Garnet Crow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