行けどもけものみち 獅子よ虎よと吠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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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케도모 케모노미치 시시요 토라요토 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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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리라 야수의 길로 사자여 범이여 울부짖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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?射す空の彼方にまほろ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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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카네사스 소라노카나타니 마호로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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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적색 비치는 하늘의 저편에 아름다운 나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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幽囚の孤?に彷徨う?春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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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-슈-노코도쿠니 사마요우 세이슌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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갇힌 자의 고독에 방황하는 청춘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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弱さと怒りが姿無き敵です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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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와사토 이카리가 스가타나키 데키데스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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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약함과 노여움이 보이지 않는 적입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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父よ, 未だ我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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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치요, 이마다와레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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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버지여, 아직 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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己を知りがたし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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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노레오 시리가타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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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자신을 알고 싶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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先立つ兄らの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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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키다츠 아니라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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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서 나아간 형님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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見えない背中を追え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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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에나이 세나카오 오에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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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이지 않는 등을 뒤쫓아가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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迷いの一夜に明星は誘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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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요이노히토요니 묘-죠-와 이자나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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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황하는 하룻밤으로 샛별이 유혹하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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死して終わら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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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시테 오와라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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죽어서도 끝나지 않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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夢を焦がれど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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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메오 코가레도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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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으로 이 가슴 애태워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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確かな君こそ我が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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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시카나키미코소 와가 이노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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흔들림 없는 그대야말로 나의 목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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烈風の荒野で蝶よ花よと生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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렛푸-노코우야데 쵸-요 하나요토 이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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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풍의 황야에서 나비여 꽃이여 피어나거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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とこしえの春に?き添うまぼろし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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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코시에노하루니 사키소우 마보로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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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원의 봄에 함께 피어날 덧없는 환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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混濁の純潔この身は汚れて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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콘다쿠노쥰케츠 코노미와 요고레테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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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탁한 순결의 이 몸은 더럽혀진다고 한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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心の錦を信じていてくださ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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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코로노니시키오 신지테이테 쿠다사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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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마음의 아름다움을 믿고 있어주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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母よ けして我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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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하요 케시테 와레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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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머니여, 결코 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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?を見せねど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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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미다오 미세네도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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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을 보이지 않으리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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足下の草に露は消えもせ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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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시모토노쿠사니 츠유와 키에모세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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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치의 잡초에 눈물은 모두 빼앗겨 버렸으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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生まれた意義な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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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마레타 이기나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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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어난 의의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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やがて知る時が?よ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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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가테 시루 토키가 코요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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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지않아 알게 될 날이 오리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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このいま せめての義旗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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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노 이마 세메테노기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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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로 이순간 그나마의 의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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血汐に浸し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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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시오니 히타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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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혈에 물들어버리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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ただ君を愛し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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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다 키미오 아이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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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지 그대를 사랑하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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胸に刻ん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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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네니 키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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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 속에 새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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刺?のような傷を抱い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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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세이노요-나키즈오 다이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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낙인과도 같은 상처를 안고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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行けどもけものみち 獅子よ虎よと吠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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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케도모 케모노미치 시시요 토라요토 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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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리라 야수의 길로 사자여 범이여 울부짖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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?射す空の彼方にまほろ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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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카네사스 소라노카나타니 마호로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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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적빛 비치는 하늘의 저편에 아름다운 나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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勇俠の士となり ?う?純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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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-쿄-노시토나리 타타카우 세이슌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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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협의 기사 되어 싸우는 이 청춘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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仄蒼きほどに愚かなものでしょう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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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노아오키호도니 오로카나모노데쇼-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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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익은 젊음만큼 어리석은 것입니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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父よ 未だ我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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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치요 이마다 와레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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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버지여, 아직 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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愛ひとつ守れず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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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히토츠 마모레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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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 하나조차 지키지 못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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?初めのこの世の?はいづ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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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리소메노코노요노마코토와 이즈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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덧없는 이 시대의 진실은 어디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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烈風の荒野で蝶よ花よと生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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렛푸-노코우야데 쵸-요 하나요토 이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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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풍의 황야에서 나비여 꽃이여 피어나거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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とこしえの春に?き添うまぼろし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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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코시에노하루니 사키소우 마보로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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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원의 봄에 함께 피어날 덧없는 환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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混濁の純潔この身は汚れて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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콘다쿠노쥰케츠 코노미와 요고레테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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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탁한 순결의 이 몸은 더럽혀진다고 한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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心の錦を信じていてくださ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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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코로노니시키오 신지테이테 쿠다사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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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마음의 아름다움을 믿고 있어주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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母よいつか我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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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하요 이츠카 와레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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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머니여, 언젠가 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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授かりし?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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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즈카리시 호마레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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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예롭게 해주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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行けどもけものみち 獅子よ虎よと吠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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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케도모 케모노미치 시시요 토라요토 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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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가리라 야수의 길로 사자여 범이여 울부짖거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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?射す空の彼方にまほろ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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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카네사스 소라노카나타니 마호로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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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적빛 비치는 하늘의 저편에 아름다운 나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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高潔の志のもと ?う?春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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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-케츠노시노모토 타타카우 세이슌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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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결한 뜻 아래 싸우는 청춘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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果敢なき時代ゆえ美しきものとあ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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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카나키 토키유에 우츠쿠시키모노토 아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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덧없는 시대이기에 아름다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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父よ いつか我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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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치요 이츠카 와레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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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버지여, 언젠가 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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己に打ち克た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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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노레니 우치카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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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자신을 이겨보이리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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尊びのこの世の誠はそこ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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탓토비노코노요노마코토와 소코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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존경하는 이 세상의 진실은 여기 있으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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勇俠靑春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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