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ふにふに 戀☆) やってきまし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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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후니후니 코이☆) 얏떼키마시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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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살앙살앙 사랑☆) 결국 와버렸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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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うみうみ 海!) あっちちちな 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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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우미우미 우미) 앗찌찌찌나 나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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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바다바다 바다!) 앗치치치한 여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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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すきっすきっすきっ) ダ·ダ·ダ·ダ·ダ-リ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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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스킷스킷스킷) 다 다 다 다 다 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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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좋앗좋앗좋앗) 다, 다, 다, 다, 달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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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逢い·愛·あいっ) ちゃんと愛してね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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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이 아이 아잇) 쨘토 아이시떼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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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いぇ∼ ∼ い! !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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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이에~~이! !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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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あちっち∼ ふぅふぅ···ふぅ∼ ん あっちっちっ!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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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칫치~ 후우후우... 후우~웅 앗칫칫!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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きらきらはしゃぐ波(なみ)にサンダル脫(と)いだら (ふわぁ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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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라키라 하샤구 나미니 사은다루 또이따라 (후와아~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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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짝반짝 떠드는 파도에 샌들을 벗고서 (후와아~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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慌(あわ)てて驅け出すフリでわざとつまづくの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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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와떼떼 카케다스 후리데 와자또쯔 마즈쿠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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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둘러 달려나가 자유롭게 넘어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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ほてった膝(ひざ)そこは痛(いた)いよ砂(すな)まみれ (いやぁん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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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떼엣따 히자 소코와 이따이요 스나마미레 (이야앙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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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어오른 무릎 그 곳은 아파요, 모래투성이 (싫어엉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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驅(か)け寄(よ)る王子樣(おうじさま)は抱(だ)き上(あ)げてくれるかな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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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케 요루 오-지사마와 다키 아게떼 쿠레루카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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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려 드는 왕자님은 안아올려줄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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ほんのちょっぴりだったら 觸(さわ)って見(み)てもいい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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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노 쬬-비-리 다앗따라 사왓떼 미떼모 이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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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저 조금이라면 만져봐도 좋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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甘(あま)い果實(かじつ)この夏(なつ)が食(た)べごろです物(もの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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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이 카지쯔 코노 나쯔가 타베고로데스모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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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콤한 과일, 이 여름이 제때니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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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あけてももかんたまてばこ∼☆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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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게떼모 모칸따마떼 바코~☆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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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열려라 복숭아 통조림 보물 상자~☆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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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(あお)い海(うみ)白(しろ)い雲(くも)心(こころ)もとろけそう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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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오이 우미 시로이 쿠모 코코로모 또로케소- 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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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른 바다 하얀 구름 마음도 녹는 것 같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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ひりひり胸(むね)は震(ふる)えているの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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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리 히리 무네와 후루에떼 이루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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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끔 따끔 가슴은 흔들리고 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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大好(だいす)きなあなたしか眩(まぶ)しくて見(み)えない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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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이스키나 아나따시카 마부시쿠떼 미에나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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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주 좋아하는 당신 밖에 눈부셔서 보이지 않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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だからぎゅっと抱(だ)きしめて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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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카라 규웃또 다키시메떼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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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니까 꼬옥 껴안아주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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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ふにふに 戀☆) やってきまし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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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후니후니 코이☆) 얏떼키마시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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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살앙살앙 사랑☆) 결국 와버렸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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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うみうみ 海!) あっちちちな 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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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우미우미 우미) 앗찌찌찌나 나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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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바다바다 바다!) 앗치치치한 여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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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すきっすきっすきっ) ダ·ダ·ダ·ダ·ダ-リ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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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스킷스킷스킷) 다 다 다 다 다 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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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좋앗좋앗좋앗) 다, 다, 다, 다, 달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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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逢い·愛·あいっ) ちゃんと 愛してね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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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이 아이 아잇) 쨘토 아이시떼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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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이, 아이, 아잇) 꼬옥 사랑해줘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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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いぇ∼ ∼ い! !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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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이에~~이! !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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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わそわどうしてかな? あの子(こ)が氣(き)になる (はにゃ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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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와소와 도으시떼카나? 아노 코가 키니나루 (하냐아~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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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절부절 어째서일까? 그 애가 신경이 쓰여 (하냐아-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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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なたの視線(しせん)がほらふわふわ雲(くも)のよ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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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나따노 시세은가 호라 후와후와 쿠모노요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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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의 시선이 어머 뭉게뭉게 구름같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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ダメだよ女(おんな)の子(こ)の氣持(きも)ちはか弱(よわ)いの (ずきゅ-ん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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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메다요 온나노코노 키모치와 카요와이노 (즈큐-응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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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돼요, 여자의 기분은 연약한거라구요 (쿠웅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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ちゃんとつかまえてなきゃ波(なみ)にさらわれちゃう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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쨔은또 쯔카마에떼나캬 나미니 사라와레쨔으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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확실히 붙잡지 않으면 파도에 휩쓸려버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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細(ほそ)い水着(みずぎ)の肩(かた)ひもするり滑(すべ)り落(お)ちた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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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소이 미즈기노 카타히모 스루리 스베리 오찌따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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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는 수영복 어깨끈 훌렁 미끄러져 떨어지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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神樣(かみさま)がくれたチャンス魔法(まほう)を賭(か)けよ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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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미사마가 쿠레따 쨔은스 마호으오 카케요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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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느님이 주신 찬스, 마법을 걸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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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あぶだかだぶらくるりんぱぴゅ-ん☆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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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부라다카다부라쿠루링빠쀼-응☆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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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브다카타브라 쿠루링 뾰뵹☆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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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(あお)い空(そら)光(ひか)る風(かぜ)あなたの照(て)れた笑顔(えがお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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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오이 소라 히카루 카제 아나타노 떼레따 에가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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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른 하늘 빛나는 바람 당신의 미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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待(ま)ってたんだもんキスを下(くだ)さい…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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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앗떼따은다몬 키스오 쿠다사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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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다리고 있었다구요, 키스해주세요...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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砂浜(すなはま)に伸(の)びる影(かげ)少(すこ)しづつ近(ちか)づく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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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나하마니 노비루 카게 스코시즈쯔 찌카즈쿠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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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변에 길어지는 그림자 조금씩 가까워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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だからぎゅっと目(め)を閉(と)じるの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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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카라 규웃또 메오 또지루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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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니까 꼬옥 눈을 감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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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あちっち∼ ふぅふぅ···ふぅ∼ ん あっちっちっ!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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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(아칫치~ 후우후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