草原に寢轉んで空に抱かれて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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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소겐니 네코론데 소라니 다카레테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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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원을 뒹굴며 하늘에 감싸여있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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僕の顔をのぞいた君は默って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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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보쿠노 카오오 노조이타 키미와 다맛테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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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얼굴을 바라보던 그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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風に包まれて草に隱れ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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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카제니 츠츠마레테 쿠사니 카쿠레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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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람에 감싸여서 초원에 숨겨져 있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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僕の影は靜かにたたず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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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보쿠라노 카게와 시즈카니 타다즈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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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의 그림자는 조용히 멈추어 버렸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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君の瞳を今はちょっと見るのが怖い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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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키미노 히토미오 이마와 춋토 미루노가 코와이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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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은그대의 눈을 바라보는 것이 조금 두려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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口にしなくても聞こえてくる別れの言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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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쿠치니 시나쿠테모 키코에테쿠루 와카레노 코토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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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별은 말로 하지 않아도 들리는 것 같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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ねぇお原い何か言って何も言わない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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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네-오네가이 나니카 잇테 난니모 이와나이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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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탁이에요..뭔가 말 해주세요..아무것도 말 하지 말아주세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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僕は眠たふりをして君を無視して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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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보쿠와 네타 후리오 시테 키미오 무시시테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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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자는 척 하며 그대를 못 본 척 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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小さく何か言って君は立ち去っ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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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치-사쿠 나니카 잇테 키미와 타치삿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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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는 작은 소리로 무언가 말 하고는 일어서서 갔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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草を踏むほど小さくなっ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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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쿠사오 후무 호도 치-사쿠 낫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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잡초를 밟는 것 만큼 작아 져 버려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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聞こえなくなるまでずっと目を閉じて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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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키코에나쿠나루마데 즛토 메오 토지테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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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리지 않게 될 때까지 계속 눈을 감고 있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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君の言葉と僕をここに置いて行かない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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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키미노 코토바토 보쿠오 코코니 오이테 유카나이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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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의 말과 나를 여기에 두고 가지 말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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淚を溶けて空も雲も歪んでしま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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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나미다오 토케테 소라모 쿠모모 유간데시마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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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이 녹아서 하늘도 구름도 일그러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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ねぇ惡い夢見てた僕を笑って起し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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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네-와루이 유메 미테타 보쿠오 와랏테 오코시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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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쁜 꿈을 꾸었던 나를 웃으며 일으켜주세요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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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.지음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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透き通る月 -彈き語り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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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柴田淳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