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멀리 바라보는 빛나는 그 눈빛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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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속 깊은곳의 목소릴 듣고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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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 푸르른 달빛을 끌어안으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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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속달려 나가는 너의 그 강인함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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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새로운 문을 찾아서 열어주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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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펼쳐질 밤을 환히 비쳐주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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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쩌다 혼자 남아도 언제까지나 너만을 믿고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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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순간에도 지금 이 세상은 변해가고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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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엇을 찾고있는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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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 마음을 텅 비워두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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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또 만날 수 있겠지 그것이 진실이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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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엇을 바라보는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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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 향해 손을 뻗으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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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앞에 펼쳐진 현실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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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ADY GO 난 믿을꺼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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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유기 1기 오프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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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모름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