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( 형수님은열아홉ost/ Marry M - Say Yes )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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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이제 너라는걸 알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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솔직히 인정할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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좀 더 너에 곁에 다가 설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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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모든걸 줄 수 있도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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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부터 알진 못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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낯설기만 했던 너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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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대고 싶어질 거라고 생각 못했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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긴 하루 조차도 온통 정신없이 흘러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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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일먼저 돌아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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웃어주는 너의 모습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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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이제 너라는걸 알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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솔직히 인정할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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좀 더 너에 곁에 다가 설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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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모든걸 줄 수 있도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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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위해 할수 있는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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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것도 없을 거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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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치 난 당연한 것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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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 있으려 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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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기가 없던 내게 불꽃처럼 일렁이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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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가온 그댄 내게 작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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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하나의 꿈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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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이제 망설이지 않을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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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이 순간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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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내게 돌아오게 할꺼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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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두뺨에 입맞추도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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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뭔가 간주같음.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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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직 하나 너 하나면 충분해 이렇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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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이제 너라는걸 알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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솔직히 인정할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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좀 더 너의 곁에 다가설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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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모은걸 줄수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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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이제 망설이지 않을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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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이 순간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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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내게 돌아오게 할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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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두뺨에 입맞추도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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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ay Ye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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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Marry M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