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다렸었어 너 전화하기를 난 하루종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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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대전화만 바라보고 있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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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 못했어 너 떠나갈 줄은 난 허무해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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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빈 가슴만 쓰다듬고 있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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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 그렇게도 날 미소로 반겨주던 그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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엊그제 같아 난 아직도 더욱 네 모습만 자꾸 떠올리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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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나에겐 너뿐이라고 오로지 너뿐이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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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세상 무엇보다도 소중히 여기는 너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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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에겐 너뿐이라고 오로지 너뿐이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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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세상 그 무엇과도 절대로 바꿀 수 없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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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고 싶었어 나 가진 모든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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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아낌없이 준다는 말 나 이해할 수 있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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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지만 너 이젠 내 곁에 없으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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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주고 싶은 내 마음만 간절히 남을 뿐인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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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 그렇게도 날 미소로 반겨주던 그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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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지못한채 같아 난 아직도 더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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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 모습만 자꾸 떠올리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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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나에겐 너뿐이라고 오로지 너뿐이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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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세상 무엇보다도 소중히 여기는 너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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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에겐 너뿐이라고 오로지 너뿐이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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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세상 그 무엇과도 절대로 바꿀 수 없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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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볼순 없었던 내 기나긴 외로움속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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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맘속에선 항상 널찾고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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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이제 깨달았어 너없이 살순 없다는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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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많은 방황속에서 나를 붙잡아 주었던 너란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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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나에겐 너뿐이라고 오로지 너뿐이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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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세상 무엇보다도 소중히 여기는 너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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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에겐 너뿐이라고 오로지 너뿐이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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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세상 그 무엇과도 절대로 바꿀 수 없다고 [x2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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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뿐이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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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JK김동욱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