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가 누굴 사랑했나요 아마 아닐꺼예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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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뜨면 어느새 사라져 버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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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밤 나의 아픔 뿐이였겠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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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는 기억 나질 않아요 그댈 이름 마저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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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무엇도 내 안에 거짓말 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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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다 이젠 남아 있지 않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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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이렇게 모두 잊은것 처럼 날마다 위로 하는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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습관이 되어 버렸나 사랑은 없는 거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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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다짐 해봐도 끝내 잊지 못해 아파 하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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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이렇게 너를 사랑하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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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 하나만을 꿈꿔 왔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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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 아닌것 같아 널 지울수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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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라리 간직 한채 너를 그릴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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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간주중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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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이렇게 모두 잊은것 처럼 날마다 위로 하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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습관이 되어 버렸나 사랑은 없는 거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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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짐 해봐도 끝내 잊지 못해 아파하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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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이렇게 너를 사랑하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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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 하나만을 꿈꿔 왔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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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 아닌것 같아 널 지울수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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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라리 간직 한채 너를 그릴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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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이렇게 너를 사랑하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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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 하나만을 꿈꿔 왔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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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힘든것 같아 숨쉴도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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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라리 이대로 눈을 감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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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잊은채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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몽중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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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도희선 |
